키리시마 젠

1 소개

애니메이션

성우는 후루야 토오루[1]

나카무라 슌기쿠세계 제일의 첫사랑시리즈 중 '요코자와 타카후미의 경우'의 주인공. 나이는 33세. 생일은 6월 16일.[2] 점프 편집부의 편집장이다. 또한 인기 만화가, 이쥬인 쿄우 오랫동안 담당하는 편집자다. 이는 마감만 가까워지면 히스테리를 부리는 이쥬인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키리시마이기 때문이다.

가족으로는 딸인 키리시마 히요리가 있다.[3]

참고로 히요리, 열 살이다!!! 도대체 몇 살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은 거야 어머나 세상에

2 요코자와 타카후미와 애인이 된 계기

요코자와가 타카노 마사무네에게 차이고 마음이 많이 상해 과음을 했다. 그 후 키리시마가 술집으로 들어가 필름 끊어진 요코자와를 데리고 호텔에서 하룻밤 잤다. 아침이 되어서 일어난 요코자와는 알몸이었고[4] 이 모습이 찍힌 사진과 여러 협박을 근거로 자신의 시다바리가 되라고 한다. 하는 수없이 요코자와는 그의 시다바리가 되었다. 그 후부터 키리시마는 요코자와를 끌고 맛집에 데리고 다닌다.
어느 날 요코자와가 타카노에게 아직도 큰 그리움을 품고 있음을 알고 조언을 하다가 요코자와에게 혼난다. 요코자와에게 혼난 이후부터 기운이 없어진다. 며칠 후 요코자와가 키리시마를 언젠가부터 좋아했다고 고백하고 둘은 연인이 된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키리시마가 먼저 요코자와를 좋아했다.[5] 요코자와에게 혼나고 기운이 없었던 건 이때문.

3 기타

외모는 동안에 수려하며 키는 요코자와 못지 않게 크다.[6]

업무능력도 아버지로서도 매우 훌륭하지만 요리치다.[7]

목소리도 매우 좋다고 한다. 낮고 차분한 미성으로 전화를 하면 바로 옆에서 속삭이는 것 같은 저음이 들린다고. 게다가 담당 성우도 그분
  1. 본인 曰 "지금까지 연기할 일이 없었던, 어른 남자의 색기와 여유를 내고 싶다고 생각하며 연기 했다. 요코자와를 손바닥 위에서 굴린다는 느낌이 기분 좋았다(웃음)"
  2. 일본 위키피디아 참조
  3. 아내는 상처했다.
  4. 물론 요코자와는 무척 당황했다.
  5. 요코자와를 처음 만난 미팅 때 높은 자존심과 철저힌 성격에 끌렸다고 한다. 물론 아내를 상처한 후 좋아했다.
  6. 그런데 일러스트를 보면 키리시마가 더 크다.
  7. 사과도 제대로 못 깎는다고 한다. 손으로 하는 섬세한 건 잘 못한다고.. 물론 예외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