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시마 코토네

냥코이의 히로인 중 한명. 애니메이션의 성우는 토마츠 하루카.

금발 트윈테일인데 츤데레가 아닌 희귀한 캐릭터

코우사카 준페이보다 한살 아래인 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승복사 주지 키리시마 케이조의 딸이다. 키리시마 아카리하고는 쌍둥이로 이쪽이 언니다. 그 때문인지 더 성숙하고 침착한 일면을 보인다. 잠정적 S?

준페이가 고양이의 저주에 걸려있다는 걸 알아채고 있으며, 바로 그 점 때문에 준페이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녀는 불운한 사람을 좋아하는 주의이기 때문이다. 이른바 불행모에. 그래서 러브 레터를 보내서 준페이를 절로 불러내기도 한다, 물론 아카리의 난입으로 엉망진창이 되긴 했지만….

예전부터 주도적인 아카리를 잘 따른듯 했으나, 준페이와 만난 이후 그에 관해서 잔소리를 늘어놓으면 대놓고 불만을 내뱉는다.("쳇" 이라든지…) 다만 화해도 빠른편.

전파계에 약간의 하라구로 속성이 있긴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좋은 아이(…라고 준페이가 말한다). 근데 준페이를 도촬, 도청, GPS 추적하고 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