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린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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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노 켄스케와 같이있는 식신)

흉폭하기 그지없는 성격으로 사람을 죽이지 않으면 가만히 있지 못한다.
그 때문에 겐스케가 키린마루를 빙의한 상황에서 죄인이 되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현상금 사냥꾼이 될 수 밖에 없었다.
키린마루가 겐스케에게 빙의한 것은 실력있는 음양사로서 이름 높던 겐스케의 아버지에 대한 원한이 부른 일로 장차 카모노 집안을 멸망시키려는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
원래 단순한 성격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겐스케의 심중에 대해서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연령 : 300세 이상
성별 : 남

참고로 이녀석이 엔딩에서 한 말[1]주작의 활 마지막 권에 인용돼서 나온다.
  1. 구후후후후... 켄스케여... 인간이란 얼마나... 추한 생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