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쿠리를 그리는 사람들의 한명으로 학대파
후타바에서 활동하는 작가.
고아 마리사라는 작품으로 데뷔를 했지만 이름 값(기분나쁘다는 의미)하는 그림체와 작가의 필력의 부재 등이 문제가 되어 흐지부지한 결말을 맞이하였다. 결정적인 원인은 M1의 고아 앨리쮸와 제목은 비슷한데 그림체도 스토리도 그당시 절정이었던 M1의 역작 고아 앨리쮸에 비해 비교적 떨어졌기 때문에 외면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1]
그 뒤, SS를 원작으로 한 "꿈에서 만난다면"이라는 작품을 연재했는데 마리사가 끝없이 학대당하다가 1주일동안 방치되고 굶어서 움직이지 못한채 오니이상에 의해 봉지에 담겨져 버려지고 그 속에서 행복한 생활을 꿈꾸다가 현실에 직면하여 압착되어 사망하는 씁쓸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작가가 원본 SS의 독자에게 해석을 맡긴 부분을 아리송하게 표현해 두어서 최종화 게시물에는 그 점에 대한 토론이 자율적으로 이루어 졌었다.(...)
2010년 10월 말, 무슨 업보인지 그림체라런가의 장족의 발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편당 리플수가 평균 30~40대를 기록하는 장족의 주목도를 얻었다. 키리라이터 아키와 파츄 아키를 제외한 유력 작가들이 하나같이 잠수 내지는 투고 텀이 길어서 볼게 없어 그런게 아닐까...등의 설이 있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2].
마리사종을 좋아하는지 마리사종이 가장 많이 출현한다.(데뷔작도 마리사 관련이였다.) 그리고 눈이 뭔가 부담갈 수준으로 너무 초롱초롱하고 똘망똘망하게 그린다. 그리고 자주 훌쩍거린다.(키리라이터 수준급으로 엄청 울어댄다. 성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