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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月春菜(きさらぎはるな)
성우는 카가타 유코/박소라.
커렉터 유이의 등장인물로 국내판 이름은 하루나. 유이의 클래스메이트이며 절친한 친구 사이로, 청순가련한 외모와 몸가짐으로 교내 남학생들에게 넘버원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주인공 보정때문인지 유이가 더 나은 거 같지만 1기 19화에서 공주넷의 공주 No.1의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는데 자신의 말로는 그냥 평상시 대로 했다고....
하루나의 목소리에는 특수한 파장으로 컴퓨터를 정상화하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1] 이누카이 박사에 의해 '커렉터'가 될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대신 유이가 커렉터의 역할을 맡고 있다. 같은 반 친구이자 유이의 소꿉친구인 타카시와는 사귀는 사이이며 때때로 허물없이 지내는 유이와 타카시 사이를 질투하기도 했으며 부모가 일때문에 하루나와의 교류가 거의 없기 때문에 부모와 사이가 좋은 유이를 부러워하면서 질투하기도 했다.
크롯서에게 유이에 대한 질투를 이용당해 흑화 커렉터가 되어 유이와 싸우게 되는데 애니에서는 명령을 듣는 기계처럼 커렉터 유이와 싸우지만 만화에서는 유이에게 명백한 적의를 갖고 에코와 싱크로를 싸우게 해서 둘을 망가뜨리려고 하는 것과 커렉터들을 자신의 능력으로 꼼짝못하게 하는 것[2]과 유이가 좋아하는 토죠 슌을 납치, 인질로 삼아 유이가 크롯서에게 몸을 주도록 협박하는 등 애니보다 더 악랄하게 나온다. 게다가 "인간이 되겠다니 크롯서님도 참 별나셔! 감정에 울고 웃는 하잘것 없는 인간이 뭐가 좋다고"라는 대사를 통해 흑화된 하루나는 인간을 하찮게 여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중에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고 2기부터 커렉터 하루나로써 활약하게 된다.
커렉터가 된 이유는 1기에서는 유이를 위험한 일에 끌어들이고 싶지 않다는 이유이고 2기에서는 버글스에 의해 돌이 되어버린 유이를 구하고 싶다는 이유이다.
커렉터일 때의 엘레멘트 슈트는 엔젤 엘레멘트 슈트이며 천사같은 하루나의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지만 엔젤 엘레멘트 슈트는 크롯서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고[3] 크롯서에게 조종당했을 때는 데빌 엘레멘트 슈트로 변한다. 정통 커렉터답게 3인의 커렉터 중 커렉터의 능력을 가장 잘 사용한다.
- 변신 대사
- 커렉터 하루나, 결정합니다!(일본판)
- 커렉터 루나 출동!(한국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