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桔梗 霧 (ききょう きり)
생일: 7월29일
혈액형: O형
신장: 165cm
스리사이즈: 83/56/84
CANVAS2의 히로인. 성우는 PC게임판은 사와 유리(澤 ゆり). 애니메이션&PS2판은 나바타메 히토미.
카미쿠라 히로키와 유치원때부터 함께 지냈던 소꿉친구.
고등학교때까지 함께 지냈으며 졸업하기 이전에 히로키에게 고백을 했지만 거절당했다.[1]
이후 히로키와 떨어져 자신은 홋카이도에서 체육대학에 진학하고 소식이 불통되었지만,5년후 나데시코 학원의 체육교사로 부임함으로서 히로키와 재회하게 된다.
상당히 보이쉬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요리및 가사는 수준급.다만 코믹스판에서는 처음부터 잘한게 아니라 너무 달게 만든더단가 하는등 최악이었다고 한다.덕분에 히로키는 위가 엄첨 단련되었다.
시나리오 라이터의 발언에 의하면,키리의 초기 설정당시에는 학생과 교사중 둘중 하나로 할까 고민하다가 교사로 결정나게 되고 이후 학생인 히로인으로서 추가된게 호우센 에리스라고 한다.메인 히로인의 굴욕이다.지못미 에리스.
또한 그녀의 전임이었던 아이카와(哀川)는 CANVAS시리즈의 흑역사인 붉은 Canvas 시리즈 나데시코 ~선홍색의 나선~의 주인공인 아이카와 소우지(哀川総司). 2당시에는 풀네임으로 등장하지 않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서브히로인인 스기하라 시에와 선배사이로 등장한다.
아직까지 히로키를 좋아하는듯 했으며,그덕분에 에리스가 얀데레급 질투를 발산하기도 했다.그러다가 결국 최종화서는 시에의 곁에서 "소꿉친구로 남겠어요."란 말과 함께 울음을 터뜨리게 된다.애니메이션에서는 히로키가 죽일놈이다.
코믹스판에서는 고교시절에는 서로 으르렁대는 웬수지간의 분위기였다.또한 히로키게 에리스,카나,스미레와 한꺼번에 데이트약속을 잡았다는것을 듣고 농구공을 날리거나 자신이 한 고백을 히로키가 까먹었다는 말에 열받아하며 한방 날리는등 폭력히로인이 되어버렸다.
또한 우여곡절끝에 세히로인과 데이트를 끝낸 히로키에게 여동생킬러에 어린애킬러에 바람둥이란 별칭까지 지어줬다.[2]
원작에서는 야나기 신이치로에게 고백을 받는다. 그런데 키리 루트 이외에는 대답조차 안 해준다. 사실 주인공이 키리의 고백을 거절하고 피한 이유도 야나기 때문이거늘.. …..어째 야나기도 소꿉친구라면서 묘하게 대우가 안 좋다. 주인공은 아예 성으로만 불러대고.(….) 옛 일로 껄끄러워서 그렇게 부른다기엔 과거 회상에서도 그렇게 부르고 있었다.
원작 본인 루트에서는 히로키랑 애 낳고 잘 먹고 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