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퓨처 워커》의 등장 인물 미 V. 그라시엘이 기르는 애완동물 아달탄의 품종.
거의 몬스터급에 육박하는 흉폭성을 자랑한다(미랑 파만 제외하고). 전승에 의하면 키타나 하운드는 오크와 복수의 화렌차의 3기사도 쫓아낸다고 한다. 아달탄은 투기장에서 그리폰과 싸웠었는데 그리폰의 목을 물고는 안떨어져서 7명이 달라붙어 겨우 떼어냈다고 한다. 이에 감동받은 쳉은 아달탄을 사다가 미에게 선물했다고...
그 후 미가 어울리지 않게 번견으로 키운다. 하지만 흉폭성은 여전해서 궤헤른이 미를 납치할때 멋도 모르고 건드렸다가 팔이 찢겨져 나갈 뻔했다. 두터운 가죽 아대를 대고 있던 팔이었는데!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