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Order: SVU의 등장인물. 배우는 원트리힐, 미드에 꾸준히 나왔던 미케일라 맥마너스.
시즌 9에서 하차한 노박 검사를 대신하여 시즌 10부터 들어온 검사. 첫등장 부터 당차고
포부 있는 모습으로 등장 하였으며 워싱턴에서 뉴옥으로 올라온 만큼 강인한 이미지의 어린 검사였으며
워싱턴에서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었듯 싶다.[1]
첫 검사역 들이 시작이 그렇듯 처음 SVU 팀과는 초반에 자주 불협화음 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엘리엇 의 딸 문제로 [2] 도움을 주는 모습과 검사로써 사건을 밀어 붙였으나 SVU 팀에 의하여 자주 사건을 기소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팀과 융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 검사들과 다른점은 매우 저돌적 으로 밀어 붙이며 특유의 제스쳐 와 악센트 말투로 피고에게 언성을 높이며 법정에서 피고와 가까이서 대립하는 모습도 보여줌 으로써 검사 로써의 자질은 뛰어났으나 너무 차가워 보이는 모습도 종종 비춰졌다.[3] 이런 모습으로 전 검사들과는 차별점을 두었고, 중반부 로 가면서 점차 자리를 잡는가 했지만 극 중도에 '새 정부 출범으로 워싱턴의 법무부로 다시 돌아간 것'으로 처리되어 하차 하였다.
퇴장이 매우 부자연 스럽지만 당시 SVU 팬들은 그녀의 연기와 캐릭터를 매우 좋아하지 않았고,[4]
일종의 오랜 SVU 골수팬의 입장에선 그녀를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을것으로 예상한다.
미케일라 그녀 역시 인터뷰에서 캐릭터에 대한 팬들의 호감도가 부족하였다는 말도 하였을 정도로 본인도 알고 있을 상황
결국은 11시즌 마무리 시점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기사가 나왔고 10시즌 후반부터는 오프닝 크레딧만 장식하며
잠시 동안 알렉산드라 캐봇 검사가 사건을 맡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