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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 No.11 | |
타라바이 (Tarabai) [1] | |
생년월일 | 1985년 12월 9일 |
국적 | 브라질 |
출신지 | 오사스코 |
포지션 | 공격수 |
신체조건 | 169cm |
등번호 | 11번 |
프로입단 | 2010년 히우 프레투 EC |
소속팀 | 히우 프레투 EC (2010) 비토리오사 스타스 FC (2010~2011) 히우 프레투 EC (2010) 하이버니언스 FC (2011~2012) 케치케메트 TE (2012~2013) 하이버니언스 FC (2013~2015) 서울 이랜드 FC (2015~) |
목차
소개
서울 이랜드 FC에서 활동하고 있는 브라질 출신의 축구선수. 2013-14, 2014-15시즌 몰타 프리미어리그의 득점왕을 차지한 공격수다.
서울 이랜드 FC에 영입되어 처음 한국에 입국했을 때 네이마르와 닮은 그의 외모에 놀란 축구팬들이 많았다.
주민규와 함께 팀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활동반경이 굉장히 넓으며 수비수들 사이에서의 움직임, 돌파력이 탁월하다. 서울이랜드에서 영입한 다른 외국인 선수인 라이언 존슨과 로버트 카렌이 굉장히 부진한 가운데 [2], 특별한 슬럼프나 부상 없이 꾸준히 자신의 역할을 다해주고 있는 선수.
먼 타지생활을 하면서 외로운 마음에 '릴리'라는 강아지[3]를 입양했다는 자신의 속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릴리의 덕분인지는 몰라도 최근들어 더욱 굉장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중. 행운을 가져다준 릴리
2015년 11월 5일 현재 32경기 17골 3어시를 기록하고 있다. 22골을 기록하고 있는 주민규에 이어 팀 2위.
2016년에도 팀에 잔류.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주민규의 폼이 작년처럼 올라오지 않은 상황에서 팀의 득점을 책임지고 있다.
2016년 7월 9일 고양과의 경기에서 골을넣으면서 팀 통산 100골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