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언어별 명칭
문화어공격수
영어Forward
일본어フォワード
중국어前锋
독일어Stürmer
프랑스어Attaquant
이탈리아어Attaccante
스페인어Delantero
포르투갈어Atacante
러시아어Нападающий

1 일반적 의미

여러 구기종목 중 공격을 주된 임무로 하는 포지션을 의미한다. 종목별로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상대 골문에 가까이 서서 기회가 생겼을 때 골을 넣는 것이 공격수의 역할이다.

2 축구

축구 포지션
공격수측면 공격수(WF)타겟맨(ST)세컨드 스트라이커(SS)측면 공격수(WF)
미드필더측면 미드필더(WM)
윙백(WB)
공격형 미드필더(AM)측면 미드필더(WM)
윙백(WB)
중앙 미드필더(CM)수비형 미드필더(DM)
수비수풀백(FB)센터백(CB)스위퍼(SW)풀백(FB)
골키퍼골키퍼(GK)

2.1 개요

축구팀에서 최전방에 서는 선수. 그중에서도 중앙에 서는 선수들을 주로 칭한다. 과거의 표현으로는 쎈타포오드센터 포워드. 위에 전술한 윙포워드들은 포워드지만 사이드에 치우쳐있기 때문에 윙어로써의 역할도 분담하고 있어서 포워드하면 주로 센터 포워드를 의미한다. 그래서 센터 포워드라는 호칭보다는 스트라이커라는 포지션이 현재는 더욱 일반화되어있다.

최전방에 있으므로 골 기회를 많이 만들고 골 찬스를 많이 잡으며 골을 넣는 포지션이기에 자연히 가장 화려하며, 대중적 인기가 많은 포지션. 전통적으로 가장 연봉이 높은 포지션이기도 하다. 하지만 골을 못 넣으면 시망. 있는 욕 없는 욕 다 먹는 자리다.

이 포지션을 뛰는 선수들은 항상 천국과 시궁창을 왔다 갔다 하길 반복한다. 펠레, 호나우두, 마르코 반 바스텐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 플레이어들이 많은 포지션이다.

포메이션과 역할에 따라서는 수비수를 끌여들여 다른 선수에게 골 기회를 제공해주기도 하며 전방부터 수비를 하기도 한다.

굳이 공격수에 국한되지 않지만, 골을 특별히 잘 넣는 선수, 골을 넣을 것을 주 임무로 하는 선수를 스코어러라고 한다.

참고로 원톱, 투톱하는 소리는 일본어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이렇게 공격수를 나누는 나라는 없다. 외국에서 축구 관련 대화 할 땐 그딴 용어 쓰면 일본인, 한국인 아니면 아무도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른다. 원 톱 같은 건 Lone striker라고 하는 게 맞다 그러나 원톱이나 투톱이라고 부르는 방법이 한국에는 너무 널리 알려져있어서 어쩔 수 없긴 하다. [1]

한국에서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포지션이다. 골을 넣으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며 인기를 누릴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미친듯이 까이기 때문. 전자의 대표격이 안정환, 후자의 대표격은 황선홍. 그런데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는 국가대표 경기, 특히 월드컵은 쉽게 골을 넣을 수 있는 수준의 경기가 아니라서 까이는 선수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최근 빈곤한 득점력 때문에 팬들은 두 골 이상은 족히 넣을 수 있는 스트라이커[2]가 나타나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황선홍 이후, 한국 축구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을 선수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동국은 K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월드컵 예선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정작 월드컵 본선에서 남긴 건 카페베네슛 뿐(...)이고 기대주였던 박주영은 본인의 멘탈 문제와 실력 저하 등 복합적인 이유로 몰락하고 말았다. 이 때문에 윙포워드인 손흥민에게 기대와 부담이 쏠리고[3] 유망주인 이승우를 기용하라는 말도 많은 상황...[4] 슈틸리케호에서 원톱으로 자주 뛰고 있는 이정협도 득점력보다는 전방 압박에 강점이 있는 선수.

김신욱이 플레이 스타일 상의 한계로 슈틸리케호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판명되고[5] 이동국은 나이 문제로 국가대표 재승선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2016년 1월 기준으로 국가대표 공격수 중 주전이 보장된 건 그나마 손흥민 뿐이고 석현준, 이정협 등이 최전방 자리를 놓고 경쟁하며 이승우황희찬유망주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손흥민이 토트넘 핫스퍼에서 본인의 부상과 폼 저하, 팀 내 경쟁자들의 급격한 성장으로 주전에서 사실상 밀려난 것이 우려스러운 부분. 하지만 16-17시즌에는 EPL 정상급 윙어가 되었다.!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에서 한국 스트라이커의 문제점을 꼬집은 것이 있는데, 바로 부담감 때문이다. 한국 특성상 축구선수들은 학교 축구부에서 경험을 쌓는데 연습이 아닌 실전 위주로 뛰는 까닭에 대학 진학, 드래프트 선발에 중요한 스탯이 중요하게 작용하고 이 때문에 어린 공격수는 득점에 대해 과도한 집착으로 엄청난 부담감을 안게 된다... 게다가 포지션 특성상 원톱 내지는 투톱으로 뛰기에 선발 제약도 많은 편이고.

2.2 포지션

2013년 기준으로 대부분의 강팀이 포메이션을 4-3-3[6]이나 4-2-3-1으로 하기에 아래의 구분[7]에 얽매이는 정도가 약해졌으며, 월드클래스 팀들은 만능형 공격수, 이를테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에딘손 카바니, 로빈 반 페르시, 루이스 수아레스,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같은 선수들을 원톱으로 세우고 있다.

하지만 이런 만능형 공격수들은 그만큼 희소가치가 높고 그 능력[8]탓에 매우 비싸며 이 원톱 체제에서 다양한 전술과 역할을 소화하며 출중한 기량을 내는 선수들은 대부분 월드클래스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혹은 원톱으로써 플레이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어딘가 능력이 부족한[9][10][11]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이러한 희귀한 원톱을 구하지 못한 강팀들이나, 중하위권 이하 약팀들은 자금 등의 여러 여건에 따라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고 득점력을 어느정도 유지할 수 있는 투톱을 세우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현대 축구 감독들의 전술 성향은 점점 미드필더 강세로 나아가고 있고, 중하위권 팀들은 원톱에게 많은 역할을 부여하지는 않는 방식으로[12] 원톱을 사용하기도 하는 등 자금력과 감독의 전술 여부에 따라서 수 많은 클럽들은 오늘날 원톱을 사용하고 있다.

현대 축구에는 스트라이커를 아예 두지 않고, 펄스 나인(False 9)으로 일컬어지는 가짜 공격수를 스트라이커로 두는 제로톱 전술도 존재한다. 자세한 사항은 펄스 나인 항목 참조.

2.2.1 타겟맨

2.2.2 세컨드 스트라이커

섀도우 스트라이커, 딥 라잉 포워드, 위드로운 포워드, 서포팅 스트라이커라고도 한다. 원톱에 비해서 조금 뒤에서 활약한다고 해서 '처진 스트라이커'라고도 부른다.

전방보다 살짝 뒤에 위치한 자리에서 순간적인 돌파나 슛으로 득점을 올리거나, 수비수들을 끌어 모으는 역할과 공간 창출 등의 역할을 맡는다. 개인기가 좋고, 패스 능력이 우수하고 시야가 넓은 선수들이 이 역할을 맡는다. 압박을 뚫는다기보다는 2:1 패스등을 통해 공간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공격수이기 때문에 일정 이상의 득점력이 반드시 요구되지만, 주로 하는 역할은 볼의 배급과 공간 창출이기 때문에 드리블과 패스도 좋아야 하며, 최전방 아래로 내려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편 미드필더와 수비수의 압박을 동시에 이겨내야 하며, 팀의 공격 흐름과 속도를 통제해야 하기 때문에 극히 어려운 포지션. 또한, 최근같이 미드필드 싸움이 중요한 시대에서는 넓은 활동 범위도 요구받기 때문에 체력도 좋아야 한다. 때문에 섀도 스트라이커를 팀의 주된 전술로서 본격적으로 운용하는 팀은 찾기 힘들며, 주로 유명 강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겹치는 게 많은 포지션이다. 이 포지션에 있던 대다수의 선수들은 공격형 미드필더나 윙어로도 활약이 가능했다. 카카지네딘 지단등이 이에 해당한다. 기록의 사나이로 유명한 섀도 스트라이커 라울 곤살레스 역시 어렸을 땐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던 선수였고, 다소 특이한 경우이긴 하나 마드리드에서 뛰던 당시 팀의 밸런스가 붕괴되자 미드필드까지 내려와 수비까지 적극적으로 가담하던 시절도 있었다. 물론 본인은 스트라이커로서의 득점력을 잃고 한동안 부진에 시달려야 하긴 했지만(...).

이 유형의 대표적인 선수는 섀도 스트라이커의 창시자이자 교과서인 데니스 베르캄프, 마드리드의 심장 라울 곤살레스, 판타지스타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웨인 루니, 올드 트래포드의 왕 에릭 칸토나 등이 있다.

2010년대 강팀들이 원톱 전술을 주로 사용하게 됨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와 만능형 포워드 사이에서 점점 설 곳을 잃어가고 있다. 2016년 현재는 토마스 뮐러, 앙투안 그리즈만 정도를 빼면 세계적 수준의 세컨드 스트라이커는 없다.

2.2.3 윙어(측면 공격수)

2.3 기타

윙어와 유사하지만 그와는 또 다른 스타일이 티에리 앙리사무엘 에투의 스타일. 이러한 스타일은 스스로 압박에서 벗어나면서 볼을 잘 받기 위하여 공격 상황이 시작되는 시점에서는 사이드로 굉장히 많이 빠져 있다. 그 이후 원 투 패스 혹은 직접 돌파로 공간을 만든 후 득점을 지원하거나 직접 득점을 노린다. 전업 윙어와의 차이점이라면 이런 스타일은 공격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상대방 진영의 중앙을 비우는 데에 개의치 않는다. 대신 포워드가 중앙을 비움으로써 상대의 수비진이 포워드를 따라 사이드로 끌려 나오거나, 혹은 끌려나오지 않으면 빠른 속도로 적진으로 전진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으며, 동료 미드필더들의 득점력과 패스 플레이를 통한 공간 장악을 확신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런 스타일의 대표격인 앙리와 에투가 둘 다 아스날과 바르셀로나라는, 패스 플레이에 특화된 팀에 있었다는 것은 유념할 만하다. 루이스 수아레스 또한 리버풀시절 중앙을 다니엘 스터리지에게 맡기고 측면으로 빠지는 플레이를 자주 했다.

또 한가지 특이한 유형을 예를 들면 토마스 뮐러 또한 그렇다. 정확히 어느 한가지 유형으로 분류 자체가 불가능한 변칙적인 포워드의 유형인데, 데뷔 시절부터 팀의 필요에 따라 원톱-세컨드 스트라이커-윙어를 번갈아가면서 뛰다보니 생긴 결과. 뮐러의 경우는 위에 언급했던 앙리, 에투처럼 스스로 탈압박을 기가막히게 한다기 보다는 동료 활용과 오프더볼 상황에서의 공간에 대한 이해력이 세계 최정상급 수준이기에 가능하다. 공간연주자(Raumdeuter)라는 별명이 말해주듯 공간을 찾아내 골냄새를 맡는데 최적화되어있으며 없는 공간도 비집고 들어가 다시 자기쪽으로 수비를 끌어들여 벌려주어 아군에게 볼배급을 유리하게 한다. 매 시즌 20여골 이상 뽑아주긴 하는데 공간을 연주하는 능력으로 거의 없는 기회도 끌어내다시피 기회를 많이 잡는 것에 가깝고 본인의 마무리 능력 자체는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본의 아니게 현대 축구의 경향에 따라 축구의 나라 브라질을 필두로 수 많은 나라들이 공격수 가뭄이라는 직격탄을 맞은 포지션이다.현대 축구에서 뛰어난 스트라이커, 그러니까 월드클래스가 되려면 득점, 압박, 연계, 공중볼 등등.. 많은것을 다 잘 해야 하는데 잘 돌이켜보면 브라질엔 전통적으로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세계적인 수준인 스트라이커가 별로 없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브라질 발롱도르 계보만 돌이켜봐도 알 수 있는데 발롱도르 수상자는 아니지만 충분히 역대급인 호마리우를 시작으로 호나우두 - 히바우두 - 호나우지뉴 - 카카로 이어지는데, 정통 스트라이커가 아닌 히바우두와 카카, 호나우지뉴를 빼면 호마리우, 호나우두만 남는다. 그런데 호마리우는 막말로 결정력만 쩔었지 연계와 공중볼에 약했고, 호나우두는 막강한 피지컬을 가지고도 공중볼을 드럽게 못땄다.[13]

그러던 도중 엄청난 떡대와 적절한 연계능력, 공중볼, 결정력 모든것을 갖춘 초절정 공격수가 나타났으니... 그 이름 아드리아누. 그대로 유지만 했어도 충분히 역사에 이름을 남겼겠지만, 자기관리와 멘탈이 모든것을 망쳤고 그대로 브라질의 마지막 불꽃이 되어 사그라들었다.

3 농구의 포워드

농구포지션 분류
가드포인트 가드
(PG, 1번)
슈팅 가드
(SG, 2번)
포워드스몰 포워드
(SF, 3번)
파워 포워드
(PF, 4번)
센터센터
(C, 5번)
플레이 스타일에 따른 분류
듀얼 가드
(1번+2번)
스윙맨
(2번+3번)
코너맨
(3번+4번)
스트레치 포워드
(3번+4번)
포인트 포워드
(1번+3번,4번)
빅맨
(4번+5번)
프론트 코트
(3번+4번+5번)
식스 맨트위너
포워드(농구) 항목 참조.

4 아이스하키의 포워드

  1. 참고로 헤딩, 골인, 골 세레모니 같은 건 다 똑같은 사례다, 실제 명칭은 Header, Goal (in은 빼라), Goal Celebration (ceremony는 종교적인 의미를 담고있다). 근데 이중 골 세레모니 쯤은 통하기도 한다... 오버헤드 킥도 똑같은 사례라고 하는 자들이 많으나, 영어권에서도 오버헤드 킥이라고 해도 통하기도 한다. Bicycle Kick이나 Scissor Kick이 훨씬 더 잘 통하지만
  2. 우리나라 선수 중 월드컵 본선 경기에서 한 경기에 두 골 이상 넣은 선수는 없다.
  3. 다만 기대치에 비해 실제 활약은 아직 미미한 편이다. A매치 득점도 10골 내외라 득점포라고 하기엔 부족하기도 하며, 애초부터 손흥민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가 아닌 윙어다.
  4. 이승우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프로데뷔도 안한 유망주를 국대에 승선시킨다면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5. 사실 역대 국가대표 감독 중 김신욱을 제대로 쓴 감독은 하나도 없는데, 조광래부터 슈틸리케까지 4명이나 김신욱을 살리지 못했다면 이는 김신욱 본인의 문제라고 봐야 한다. 실제로 김신욱은 팀이 맞춰만 준다면 괜찮은 공격수지만 이렇게 맞춰주기가 매우 까다로운 선수다. 항목 참조.
  6. 대부분의 경우 3명의 공격수 중 두명은 윙어나 윙 포워드이기에 사실상 원 톱이기도 하다.
  7. 2 톱 체제에 어울리는 설명이다.
  8. 원톱 전술이 많이 보이는 것이 당연시되는 현대 축구에서는 두드러지지 않는 특징이지만 원톱 그 자체만으로도 감독의 전술폭을 많이 넓펴줄 수 있다. 예컨데 4-4-2 전술을 쓰는 상황에서 공격수 한명이 부상으로 빠진다. > 미드필더 한명 투입하고 원톱을 돌려 4-2-3-1 같은 식으로.
  9. 대표적으로 연계와 공중볼 경합, 2선 미드필더 침투가 용이하게 하는 공간 창출 능력을 가졌지만 돌파력과 볼 키핑, 그리고 득점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올리비에 지루
  10. 사실 예로 들기에 지루는 적절하지 않다. 돌파력과 볼 키핑, 득점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연계와 공중볼 경합, 그리고 2선 미드필더를 위한 공간 창출이 벵거의 전술과 잘 맞아떨어지기에 적어도 벵거의 전술 아래에서는 월드클래스, 혹은 월드클래스에 가까운 수준의 선수다.
  11. 예시로 들자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아드리안 라모스. 라모스가 못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도르트문트라는 팀의 클래스를 기준으로 함량 미달(...)의 원톱에 가깝다. 물론 도르트문트에서 라모스가 원톱으로 선발 출전하는 일은 거의 없지만...
  12. 극단적인 예로 샘 알라다이스 체제의 원톱. 오직 공중볼 따는 기계로 원톱을 놓기 때문에 피지컬 좋은 센터백도 원톱이 가능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썼다.. 자세한건 샘 알라다이스 항목 참조.
  13. 물론 팀 전술이 공중볼에 크게 의존하지만 않는다면 치명적인 약점은 아니다. 실제로 현재 세계적인 스트라이커중에서도 공중볼에 약한 선수들이 의외로 많고 호나우두는 공중볼에서의 약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축구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정통 스트라이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