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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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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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루 소대 배속 이후

1 개요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등장인물.
현재 계급은 상병으로, 성우는 와타나베 아케노, 한국판은 한채언.

첫 등장할 때에는 타마마의 조무래기 정도로 나왔고, 타마마를 스승님이라고 불렀다. 헌데 지구에 오기 전부터 타마마한테 지구인들에 대한 온갖 왜곡된(?) 험담을 잔뜩 듣고 왔기 때문에 처음 지구에 왔을 때 타마마에게 온갖 민폐를 다 씌워버렸다...

참고로 배의 마크는 모미지마크라고해서 일본에서 70세이상의 고령운전자가 차에 부착해야하는 마크의 좌우를 뒤집은 것 이다. 타마마가 와카바 마크를 뒤집은것을 쓰는 것과 대조적

2 내용

그런데...

가루루 소대가 최초로 출현, 지구를 공격할 때 재등장. 그 사이 케론군에 입대하여 가루루 소대에 배속된 것이다. 게다가 타마마보다 계급이 높은데다가 (상병) 꼬리까지도 뗐다.폭풍성장&흠좀무

기술로는 눈에서 빔이 나가는 타루루 제노사이드 EX. 타마마와의 첫 대결때에는 기술 이름에 EX가 붙어서 폼이 더 난다는 이유로 타마마를 완전 떡실신시키고 니시자와 가(폴 모리야마, 니시자와 모모카)를 완전히 소멸시켰다. 이 시점에서 타마마를 선배라고 낮춰불렀다.

그 시점에서 앙골 스톤을 준비한 장본인. 지구에 한번 놀러왔으니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 모양.

하지만 케로로 소대의 반격할 때, 한번 패배했다 파워업해 부활 기믹의 타마마에게 눌려서 아무 힘도 못쓰고 리타이어. 결국 다시 스승님으로 높여부르게 되었다.

취미는 타마마와 서로 빔을 쏴서 동등하게 상쇄, 그리고 "쳇, 무승부군." 이런 대사를 내뱉는 걸로 끝낸다는 놀이.

덧붙여 타루루 제노사이드에는 EX 말고도 GX, DX 등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카라라와는 절친이라고 한다.

모자와 배에 붙어 있는 마크는 일본에서 70세 이상 노인 운전자가 차에 붙이는 마크(모미지마크)를 좌우로 뒤집은 모양이다.

케로로 소대 클론이 여기저기서 말썽을 일으키다가 가루루 소대에게 걸려서 싸움이 터지자 타루루는 타마마 클론 로봇에게 사부께서 그릇된 길로 간다면 저는 반드시 그런 사부를 막을 거에요![1] 라면서 싸움을 걸었지만 오히려 타루루 제노사이드가 그것도 EX도 아닌 DX 버전이 고작 과자 더미에게 가로 막혀 무력화 되자 "제가 전력으로 날린 기술이 사부껜 한줌의 과자나 다름없단 말입니까." 라며 멘붕을 타고 자멸해버렸다.
  1. 한국 더빙판에서는 "제자가 악당을 잡으려고 보니 사실은 그게 사부에서 둘은 파박! 맞 부딪혔다는 놀이에요!"로 바꾸는 바람에.... 고퀄리티로 평가받는 케로로 한국 더빙판의 몇 안되는 오점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