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아케노

프로필
이름와타나베 아케노
渡辺明乃(わたなべ あけの)
성별여성
직업성우, 배우
출신지일본 치바 현 후나바시 시
생년월일1982년 11월 18일
혈액형A형
애칭아케농, 여제, 베아님
소속사오사와 사무소
성우 활동 시기2001년 ~ 현재
배우 활동 시기1990년대 ~ 현재

김슬기?

1 개요

극단 일본아동(劇団日本児童) 소속의 아역 전문 배우였으나 유유백서에서 오가타 메구미가 열연했던 쿠라마를 보고 성우로 전업하기로 결심했다. 성우로서 최초의 데뷔는 2001년 아이 마이 미 스트로베리 에그의 쿠즈하 토우코. 의외로 데뷔작 및 초기작들에서 풋풋한 미소녀 역할을 맡았다.

대표작은 《테일즈 오브 리버스》의 마오, 《마법선생 네기마》의 카라쿠리 챠챠마루,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아이비스 더글라스 등이 있다.

연기색으로는 소년 연기(대표적인 것이 유우키 리토). 성숙하거나 쿨한 여성 연기(할 리드너, 후지사키 아카네). 주로 누님/연상 연기에 특화되어 있는 성우다. 그래도 조금 드물긴 해도 미소녀 연기(마츠오카 고우, 유우키 리토의 TS 캐릭터 유우사키 리코.)도 잘한다.

2 인물

여성인데도 1인칭이 보쿠나 오레다. Project BLUE 지구 SOS의 애프터 레코딩 현장에서도 자주 보쿠라고 칭했기 때문에 같이 연기했던 오가와 신지로부터 "자신의 역할에 가장 잘 녹아든다"는 평가를 들었을 정도. 우타와레루모노 라디오 13화 등지에서는 자신의 나이를 고려해서 와타시를 사용할 때도 종종 있다.

헤비메탈이나 하드 록을 좋아한다고 한다. 와타나베 아케노를 중심으로 결성된 사회인 헤비메탈 밴드인 치비라리(ちびらり)에서는 방약무인의 여제로서 군림.

시모네타를 굉장히 싫어했으나 라디오 방송이나 애프터 레코딩 등에서 여러 여성 성우들에게 시달린(?) 결과 코야마 츠요시 앞에서도 당당히 시모네타를 날릴 정도로 성장했다고 한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언니 한 명이 있다.

3 에피소드

  • 나바타메 히토미나 이토 시즈카로부터「우리들의 몸매 아이돌!」이라고 불릴 정도의 거유이다. 덕분에 이 둘에게 항상 슴가를 농락당하는 일이 많았다. 또한 유즈키 료카나 미야케 카야는 와타나베가 없을 때 라디오 등지에서「(아케노)슴가 참 크죠」라는 등의 이야기를 화두에 올릴 정도. 거기에 우에다 카나도 라디오 등지에서「성우계 굴지의 슴가 하면 박로미이거나 와타나베 아케노」라고 할 정도. 재밌게도 두 성우 모두 소년 연기에 뛰어난 성우들이다.
  • 성우 유닛인「응석부리기대(あまえ隊っ)」[1]의 일원이기도 하였다.
  • 아이비스 더글라스의 역으로 발탁된 이유는 회의가 끝나고 나오는 테라다에게 저 슈로대 좋아합니다. 출연시켜 주세요라고 말했는데 마침 아이비스 성우가 미정이었기에 발탁. "링크" 이 발언을 했을 당시 18살이였다고... 흠좀무. 참고로 와타나베 아케노는 19살에 데뷔했고 아이비스는 커리어 초기인 21살에 연기했다.

4 로봇 애니메이션 덕후

로봇 애니메이션을 매우 좋아하며 미도리카와 히카루, 이나다 테츠, 나카무라 유이치, 스기타 토모카즈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폐인이기도 하다. 덕분에 제2차 슈퍼로봇대전 α에서 아이비스 더글라스역으로도 출연했다.[2] 학교 친구에게 빌렸던 제4차 슈퍼로봇대전으로 슈퍼로봇대전을 처음 플레이했다고 한다. 그 전까지는 로봇 애니메이션에 전혀 취미가 없었다가 중전기 엘가임의 스토리에 충격을 먹어 지금에 이르렀다고. 다른 로봇에 비해 허리가 가늘한 엘가임의 디자인도 맘에 들었다고 함. 의외로 관련 피규어는 아예 모으지 않는다고 한다.

5 출연작

주역은 굵은 글씨.

5.1 애니메이션

5.2 OVA/극장판

5.3 게임

5.4 드라마 CD

5.5 더빙

  1. ↑ 그 외의 멤버로는 나카하라 마이 등.
  2. ↑ 해당작품 아이비스 루트 31화에는 작품 중 유일하게 맵상에서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캐릭터만의 이벤트가 존재하기도 한다. 테라다 타카노부가 슈퍼로보 공식 블로그에서 언급한 "야밤을 가르는 은색의 유성"은 아이비스를 가리킨다.
  3. ↑ 와타나베 아케노가 맡은 캐릭터 중에는 드물게 하웬쿠아는 성인 남성캐릭터다. 물론 생긴 건 여자처럼 생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