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키 레이카

tamaki01.gif

玉木麗香(たまき れいか)

오쟈마녀 도레미의 등장인물. 롤빵머리.

성우는 나가노 아이. 한국판은 김지영, 4기(투니버스판)는 정유미

한국판 이름은 나옥수. 그런데 타마키라는 한자를 한국어로 읽으면.....[1]


부잣집 아가씨로 거만하고 제멋대로인 존재로 전형적인 부잣집 아가씨 속성 인물이다.

하루카제 도레미와는 묘하게 라이벌이란 느낌으로 꽤나 대립이 많은편으로 제멋대로인 아가씨지만 묘하게 상냥함을 지니고 있으며 은연중에 가지고 있는 컴플렉스도 많다.

의외로 순수한 아가씨.

사촌인 타마키 에리카가 있는데 그 사촌도 하루카제 폿프와 얽힌걸 보면 타마키가와 하루카제가는 의외로 인연이 있는 듯.

3기에서 반장선거에는 떨어졌지만 훗날 하루카제 도레미의 도움으로 학생회장에 등극한다.

자기가 떠받들여지는걸 좋아하는 성격이어서 실제 아이돌인 세가와 온푸가 전학왔을때나, 귀국자녀인 아스카 모모코가 전학왔을때 자신보다 아이들의 관심을 사는걸 못마땅하게 생각해 시비도 많이 걸었으나 화해하며 이후 모모코와는 상당히 친해진다.

극장판 1기에서는 마법에 걸려 상당히 모에한 모습으로 흑화하기도 한다.
  1. 구슬 玉(옥)자에 나무 木(목)자다. 그랬다고 원래 성씨의 한자가 나온 그대로 나옥목(玉木)이라고 하면 이상하니깐 구슬 玉(옥)자는 그대로 두고 한국어로써는 음독이 다르지만 일본어로는 훈독이 똑같은 나무 樹(수)자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