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성우는 타치바나 신노스케. 회장이 부회장인 미야무라 토라노스케와 오다기리 네네 외에 차기 학생회장 후보로 지목한 인물이자 야마다가 마녀들을 제외하고 만난 첫 남자 능력자이자 처음으로 만난 같은 마녀 사냥꾼. 마녀사냥꾼이라는 명칭은 본인이 임의로 붙여둔 것이다.
2 작중 행적
- 그는 키스한 마녀의 능력을 지우고 그 능력을 자신이 가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루시마의 능력을 지워주는 대가로 학생회장이 누구를 점찍었는지 알아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자충수가 되어 학생회장에게서 자신에 대한 평가만 깎아먹고 만다.[1][2] 사실 학생회장은 미야무라와 오다기리 말고 타마키를 가장 유력한 후보로 생각했었던 모양.
- 이후 학생회장이 7번째 마녀를 찾아낸 사람을 차기 학생회장으로 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자 회장비서 아스카 미코토의 부탁으로 가져간 투명인간 능력으로 야마다의 동료들로부터 정보를 얻어내지만 그 도중 7번째 마녀의 이름을 들어버리는 바람에 야마다처럼 주변 학생들로부터 자신에 대한 기억이 싹 날아가는 참사를 겪게 된다.[3] 이후 회장에게 복수하자고 야마다를 꾀었지만 잘 돌아가지 않았으나 시라이시의 기억을 찾는다는 조건으로 같이 협력하게 된다.
- 학생회장에게서 기억을 되찾는 방법을 물으러 갔을 때 회장이 마녀들이 폭주해서 골치아프다는 얘기를 듣고 능력을 가진 점에서 똑같았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기억이 사라졌을 때 아무런 영향도 없던 자신과는 달리 막대한 영향을 끼친 야마다를 보고 자신의 능력을 진정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찾기로 결심하고 야마다가 모두가 기억을 되찾을 때 입부해보는게 어떻냐는 제의를 하자 꼭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후로도 계속 야마다와 협력하는 중. 야마다가 시라이시와 접촉하던 날 회장과 만나고 있는 오다기리를 목격하고 다음 날 오다기리의 모순적인 행동[4]을 지적하며 이 일을 추궁하지만 오다기리의 진심을 듣고 의심한 것을 사과하며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다는 말을 전한다.[5] 141화에서 오다기리 네네의 설득을 통해 차기 회장후보로 등록했다.
3부에선 학생회장으로 등장한다.
3 소유 능력
- 보유한 능력은 상대의 능력을 빼앗는 능력.
- 마녀와 키스를 해서 그 마녀의 능력을 빼앗는게 가능하다. 야마다처럼 키스할 때 자신은 마녀의 능력에 걸리지 않는다. 다른 마녀와 키스를 하면 이전에 가진 능력은 사라지고 새로 키스한 마녀의 능력을 가지게 된다. 사라진 능력은 다른 학생에게 다시 나타난다. 작중 시점에서는 부회장 아스카 미코토의 투명인간 능력을 소유한 상태였다. 그리고 빼앗은 능력은 다시 돌려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