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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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er Records
タワーレコード

No Music, No Life

1970년 부터 2006년 까지 존재했던 미국의 음악 소매 체인점. 월마트, 베스트 바이 등이 CD와 DVD를 판매하고 온라인 업체인 Amazon의 등장 등으로 경영이 악화되서 2006년 파산하여 Great America Group에 매각되었다. 현재는 미국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전부 철수하고 온라인샵과 일부 국가들에서 프랜차이즈 영업을 하고 있다.

반면 1979년 일본의 타워레코드는 2002년 별도 법인으로 독립하여 유지하고 있다. 각종 J-pop 음반을 취급하며 현지화와 시장 진출에 성공했고, 시부야에 있는 매장 건물은 지역의 랜드마크 수준. 때문에 미국 회사임에도 현재는 오히려 미국의 오타쿠들에게 더 인지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