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넷 엔시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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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star, 모에라이프, 타입문넷등 쟁쟁한 사이트들의 서버를 제공하고 있는 엔시티란 회사가 고액의 서버 유지비를 감당치 못해 부도위기에 빠진 사건. 때문에 서버를 무료로 대여받던 사이트들이 존폐위기에 빠졌으나, 부도마감시간 직전 익명의 다섯 사람이 서버비를 대납하여 극적으로 위기 탈출에 성공했다.

서버비를 대납한 사람들은 5인의 용자라 하여 추앙받았으나, 어찌된 일인지 5용자가 타입문넷 사람들이라는 소문이 유포. 갑자기 주목받기 시작했다. 참조바람

그러나 엔시티 운영자는 이 소문을 일축하고 타입문넷으로부터 모금된것은 5만원뿐이라는 사실을 공개. 달빠넷은 얻어먹기는 가장 많이 얻어먹으면서 내는 돈은 가장 적은 식충넷이라고 만천하에 비웃음당했다. 자세한 것은 타입문넷 참조.

나중에 엔시티 운영자가 5만원 '만' 걷힌 것은 아니라고 옹호발언을 했지만, 이미 까일대로 까인데다가 언급된 금액도 사이트가 소비하는 트래픽과 규모에 비해선 상당히 적은 액수였다고 한다. 시간이 흐른 뒤 타입문넷에서 입금한 사람을 찾는 글을 올려 집계한 결과 대강 30만원 이상은 모였던 듯. 그래봤자이긴 하지만.

사실은 망○○이라는 사람이 타입문넷 게시판에 올렸던 글 때문에 빚어진 오해다. 게시판에 5명의 훌륭하신 분들 덕분에 살았다고 썼는데, 이 글을 본 사람들이 5명의 타입문넷 회원이라고 착각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