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 아이언리거에 등장하는 골드 삼형제의 합체기.
각자의 몸을 고속 회전시켜서 회오리를 만들어 내고 그 회오리를 통해 공도 회전시킴으로서 폭발적인 슛을 만들어내는 기술.
첫 등장시에는 슈퍼헤드의 헤딩슛을 골드 삼형제가 만들어낸 회오리를 거쳐 강화시키는 식의 슛이었지만, 이후에는 회오리 안에서 골드풋이 직접 슛을 날리거나 아예 골드풋 본인이 회오리를 타고 들어가서 슛을 날리는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갖고 있다.
슛 전용이라 야구경기에는 안 보일줄 알았더니 등장했다. 무려 철벽의 바리어. 공이 날아간 방향에서 냅다 회오리를 만들어버려서 캐치해버리는 전법(스톰 가디언)으로 실버 캐슬의 홈런을 원천봉쇄해버렸다. 이 덕분에 지고 있던 실버캐슬은 거의 도박에 가까운 안타를 통해서 간신히 동점을 만들 수 있었다. [1]
이래저래, 골드 삼형제를 대표하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바리에이션
- 진공 토네이도 크래쉬
- 토네이도 크래쉬 봄버
- 토네이도 라이덴 스페셜
- 어택 토네이도 썬더 스페셜
- 트리플 토네이도 일루젼 크라이시스
- 스톰 가디언
- 어택 토네이도 파이널 슛 (with 슈퍼헤드)
- 토네이도 스파이럴 (with 마하 윈디)
- 더블 토네이도 슈퍼 라이덴 어택 (풋+마스크)
- 토네이도 다이나믹 봄버 퍼펙트 (with 파이터 형제)
- ↑ 당시 1,2루 주자가 한 번에 홈으로 들어와야만 동점을 만들어 연장전을 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홈런=아웃으로 그대로 게임오버인 상황. 간신히 세이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