立花(たちばな) ケンタロー)
1 개요, 행적
타치바나 린타로의 아버지이자 그의 스승으로 유파 호영창월의 현 사범이다. 풀 네임은 20화가 되서야 겨우 등장하였으며 아들이 병약(?)한 만큼 아들바보적 특성이 지독할 정도로 강하다. 린타로를 매우 아끼지만 다른 인물들에겐 매우 엄격하고 혹독한 인물로 이천룡인 린타로의 아버지답게 당연히 권법가로써의 역량은 보통이 아니라서 일격으로 땅에 상당한 크기와 깊이의 균열을 만들어 낼 정도. 다만 켄타로 본인이 밀림에서 수련 중인 관계상 주소지도 없고 연락수단도 아무것도 없는 탓에 아들과 연락은 잘 안되는듯
1화에서 켄타로는 어린 린타로를 데리고 유원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도중 린타로가 어떤 거유 미녀와 부딪치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린타로가 그 미녀의 풍만한 가슴을 본지 10초가 되기도 전에 심장에 큰 부담감이 생기면서 전신에 땀을 비오듯이 흘리며 심하게 괴로워 하자 이에 당황한 켄타로는 어린 린타로를 병원으로 데려가게 된다.
그 후 그 병원의 의사로부터 린타로는 "변이성 다중이상 종합증(変異性 多種異常 症候群)" 통칭 "변태증세(変多異症)"라는 희귀병에 걸려있으며 이 병에 걸린 환자는 성적 흥분을 크게 느낄 경우 심장에 큰 부담이 오게 되어 자칫 잘못하면 죽음에도 이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병에 걸린 이상 린타로는 평생 여성들과 관계를 못 가지고 동정으로 일생을 마쳐야 한다는 사실에 절망했지만, 절망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렇다면 린타로가 평생 여자와 닿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강하게 키우면 된다라고 생각하면서, 어린 린타로를 자신의 수련장인 후지산에서 제일 깊은 곳에 위치해 있는 "아무도 오지 않는 소리없는 호숫가"로 데려간다.
이후 린타로의 병을 설명해준 뒤에 여자와 접촉하게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 그의 육체를 단련시키는 것과 동시에 유파 호영창월을 린타로에게 전수하기로 결심한다. 거기다 린타로 본인도 이전부터 아버지인 켄타로의 강함을 동경해왔기 때문에 켄타로는 일체의 충돌도 없이 마음껏 린타로를 단련시킬 수가 있었고, 켄타로는 10년동안 린타로의 육체를 단련시키는 것과 동시에 유파 호영창월의 모든 것들을 전수하기 위한 수련을 시킨다.
2 사용 기술
유파 호영창월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