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치호 우라라

高千穂麗

비탄의 아리아 AA의 등장인물. 성우는 브리드컷 세라 에미.

강습과 소속. 1-C 조장. 돗토리현 출신.[1] 타카치호 그룹의 영애로 전형적인 고압적인 이미지의 아가씨 캐릭터. 초반 랭크전에서 마미야 아카리를 가볍게 제압하고 승리했다.

무장 변호사 집안으로 사사키 시노와 대립관계이다. 무슨 일이든 돈으로 해결하려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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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카로 아이자와 유유,아이자와 야야를 데리고 다닌다.

이상하게 아카리를 싫어해서 콰르텟의 첫 상대로 아카리가 선정되자 상당히 철저하게 박살내려고 하며 아카리의 특훈 장면을 감시하고서는 그 장면을 보고 웃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아리아 선배의 아미카가 되고 싶었는데 신청은 거절당했고 얼마 못 가서 자기가 쓰러뜨렸던 아카리가 아미카가 되었다는 거에 열받아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아카리에 의해 목숨이 구해지면서 그녀를 다시 보게 되고, 그녀의 새디스트한 성격이 더해져서 아카리와 친구가 되어서 그녀를 합법적으로 괴롭히고 싶어 한다. 그래서 아카리를 초대해서 덮치고 마는데 그 모습을 시노에게 들키고 결국 결투까지 돌입. 그런데 서로 아카리에 대한 감정을 공유하게 되면서 더 이상 대립관계가 아닌 호적수로 서로를 인정하게 된다. 그 공유라는 것이 아카리의 물품이나 정보 같은 것들(...).

총 외에도 레이피어를 이용한 펜싱 실력도 뛰어나서 무력 면에서는 꽤나 고레벨이다.

참고로 쭉쭉빵빵의 엄청난 몸매의 소유자. 거기에다 새디스트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녀의 아미카이자 시종들인 아이자와 유유, 야야는 매저키스트라서 그녀가 무리한 명령을 시켜도 여왕님같다며 매우 좋아한다. 단, 성격이 성격이다보니 친구는 아카리 이전에는 없었던 듯하다.
  1. 의외로 자기 출신지를 좋아하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