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히로키(가수)

高橋洋樹

1966년 출생, 일본의 가수 겸 건축 측량기사이다.

비슷한 이름의 성우와 이름이 거의 같다보니, 성우가 드래곤볼/애니메이션의 주제가인 불가사의한 어드벤쳐를 부른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100%. 대표적인 곡이 이 곡 하나로 알려져있지만, 2005년 초성함대 세이저X의 주제가 싱글을 발표해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1994년 이후 한동안 음악 활동 대신 건축 측량기사로 활동했고 2004년 이후 활동을 재개, 최근에는 라이브를 중심으로 활동 중.


나카가와 쇼코가 2007년 그가 출연한 방송에서 그를 가리켜 하나님이라고 표현했다. 이는 타카하시 히로키 본인이 TV 출연 기회가 거의 없고 주로 라이브를 무대로 활동하기 때문.

세이저X가 한참 방송되던 2006년에 딸을 잃었던 적이 있어 최종편 엔딩에는 스텝들이 애도의 뜻을 담아 죽은 딸의 이름이 크레딧 목록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