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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is
1 드래곤 에이지 2
DLC인 '암살자의 표적' 전용 컴페니언.
드래곤 에이지 2의 웹시리즈인 드래곤 에이지 : 레뎀션의 주인공인 탈리스와 동일인물이다.
드래곤 에이지 : 레뎀션의 제작자이자 주연인 펠리시아 데이분이 목소리와 얼굴을 맡았다.[1]
쌍수단검 로그인데 단검을 던져 원거리공격을 한다. 엘프 임에도 불구하고 특이하게 '큔'을 믿는 쿠나리에 소속되어 있다. [2][3] 베릭이 주선한 모임에서 매복에 걸려 당황하던 중 갑툭튀해서 무쌍을 찍더니만 싱긋 웃어주는 게 묘한 매력이 있다(...). 이후 '암살자의 흔적'을 어느 시점(액트)에서 진행했느냐에 따라 호크를 칭하는 말이 달라지며 도움을 청하는 말도 조금 달라진다. 도움의 내용은 올레이 제국의 '샤토 헤인' 지방에 있다는 '많은 자들의 보석'을 되찾는데 도와달라는 것.
안그럴 것 같으면서도 개그 속성 포텐이 터진다. 음란마귀가 씌여 호크의 말을 잘못 알아듣고 당황하거나, 와이번 사냥 대회에서 용의 피를 뭍히고 퍼덕퍼덕 뛰어다니는 모습은 정말.. 그 와중에 호크의 표정이 압권이다 큔을 따르기 전, 올레이에서 음유시인으로 활동했었는지 와이번 사냥 대회 후 연회에서 릴리아나를 보고 즐겁게 아는 척을 한다. 근데 겉으로는 웃고 있는데 말하는 내용은 그렇게 썩 반가워하지 않는 듯 하는 걸로 봐서 예전에 경쟁상대였던 듯.
'암살자의 표적' 진행 중 탈리스를 도와 주는 분기와 도움은 무슨 나 살기 바쁜데 하면서 그냥 공작의 병사들을 피해 도망쳐오는 분기가 있는데, 똑같이 프로스퍼 공작과 레오폴드를 상대하는 건 똑같다. 다만 도망치는 분기를 선택하면 탈리스의 반응이 조금 냉담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