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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 4년제 대학교 | |
국립대학 | 사립대학 |
제주대학교 | 제주국제대학교 |
1 개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870에 위치한 4년제 종합대학교이다. 재단은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이다.
2012년 3월 2일 舊 탐라대학교와 제주산업정보대학이 통합해서 새로 개교한 4년제 사립종합대학교이다.
1.1 역사
舊 제주산업정보대학의 전신은 1973년 3월 개교한 제주실업전문학교다. 1979년 1월 제주실업전문대학으로 개편되었고, 1982년 3월에 교명을 제주전문대학으로 1998년 5월에는 제주산업정보대학으로 변경했다.
舊 탐라대학교는 1997년 12월 설립 인가를 받아 1998년 3월 4일 개교한 대학이다. 원래 제주대학교가 서귀포에도 캠퍼스가 존재했으나, 캠퍼스 일원화 조치로 현재 제주시에 위치한 아라캠퍼스로 통합이 되자, 서귀포시에서는 대학유치운동을 벌여서 새로운 4년제 대학을 개교한것이다.
그러나, 2000년부터 전 학장의 횡령 비리와 이사회의 파행과 더불어서 경영부실문제로 결국 동일법인 내 2개 대학이 통합하여 제주시 영평동의 제주산업정보대학 부지에서 새로운 4년제 대학교로 출발하였다. 그러나, 통합과정에서의 잡음과 더불어서 신입생 충원률의 하락에 따른 자금난과 더불어서 결국 관선이사진이 舊 탐라대학교의 서귀포 캠퍼스에 대한 매입을 요청했고, 2015년 11월 현재 제주도는 410억원 정도에 부지를 매입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캠퍼스 인근의 하원마을에 대해 10억 정도의 지원금을 대학측이 지급할 예정으로 있다.[1] 해당기사,지역언론기사
제주도가 무려 415억원에 서귀포시에 위치한 舊 탐라대학교 부지를 매입해줌으로써 재정적으로 대학정상화가 이뤄졌다고 판단한 사분위는 비리를 일으킨 舊 재단측의 종전이사 몫으로 3명, 관할청인 제주특별자치도 몫으로 3명, 학내구성원 몫으로 2명의 정이사 배정 확정하고 관선이사에서 정이사체제로 바꾸는것으로 결정을 내리고, 2016년 7월 8명의 이사후보자 중 일신상의 문제사유로 이사선임을 포기한 2명을 제외하고 6명의 정이사가 임명됨으로써 관선체제를 벗어나게 되었다.#기사링크 일반적으로 관선이사 파견사유가 해소되면 비리를 일으킨 장본이이라고 해도 구 재단측에 보통 과반수 이상의 이사선임권을 주는 사분위의 문제성에 비해 구 재단의 이사선임은 단 3명으로 과반이하기는 하지만, 문제 재단에 대해 다시 이사 선임권을 준것에 대한 제주도 지역언론의 비판은 상당한 편이기는 했다.
2 개설학과
학교자체가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터라 의례 이런 대학들이 겪는 학과 신설 및 명칭 변경과 통폐합이 잦은 편이다. 해당 개설학과는 2017년 신입생 모집기준이다.
- 인문사회학부
- 유아교육과
- 심리상담치료학과
- 언어치료학과
- 사회복지학과
- 사회복지학과(야)
- 국제학부
- 중국언어통상학과
- 일본문화콘텐츠학과
- 법경찰행정학부
- 경찰행정학과
- 공무원행정학과
- 법학과
- 부동산법무행정학과(야)
- 글로벌경영학부
- 경영회계학과
- 금융기술학과
- 글로벌관광융합학부
- 융합관광학과
- 호텔마이스경영학과
- 항공서비스경영학과
- 식품패키징외식학부
- 식품외식전공
- 바이오패키징전공
- 공학부
- 건축학과
- 건축학과(야)
- 토목공학과
- 토목공학과(야)
- 전기공학과
- 전기공학과(야)
- 소방방재학과
- 소방방재학과(야)
- 자동차기계공학과
- 자동차기계공학과(야)
- 컴퓨터응용공학과
- 실용예술학부
- 대중음악전공
- 영화연극전공
- 실내디자인전공
- 스마트광고미디어전공
- 스포츠학부
- 골프전공
- 골프전공(야)
- 레저스포츠전공
- 레저스포츠전공(야)
- 스포츠재활전공
- 스포츠재활전공(야)
- 마산업전공
- 마산업전공(야)
- ↑ 구 탐라대학교는 대학유치활동을 벌여서 원래 마을 공동목장 부지이던 땅을 하원마을측이 싸게 매각해준 땅이다. 그렇기에 제주도에서 대학을 살리기위해 캠퍼스 부지를 매입하는데 있어 마을의 동의를 전제로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