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혜검

무당파의 검술. 굉장히 높은 확률로 무당파에서 가장 강력한 무공으로 묘사된다. 혹은 이미 옛날에 사라진 전설의 무공인데, 그걸 주인공이 복원하는 스토리도 나온다.

유의 묘리를 이루는 검으로 적의 공격을 휘어지게 하고 스스로를 공격하게 하는 이화접목의 원리가 자주 띈다. 비뢰도에서 주장하기로는 극성에 이르면 공간을 굽히는 것도 가능하다고...

그냥 검으로 휘두르기 보다는 여러 검을 이기어검으로 다루며 사용한다는 설정을 쓰는 것도 자주 있다.

소설마다 취급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공격을 흘려내는 카운터에 특화된 검술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창시자는 장삼봉일 경우도 있고, 아닐 경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