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テディ | |
성별 | 남성 | |
주요 출연작 | 파이널 카운트다운 | |
인물 유형 | 조력자 | |
첫 등장 | 파이널 카운트다운 | |
성우 | 오노 다이스케 |
별명 : 텐동 ,텐짱, 파란 곰탱이, 알렉산드로 비치 |
극장판 안녕히 가면라이더 덴오 파이널 카운트다운의 등장 이매진.
노가미 코타로의 파트너로, 다소 건방진 코타로에 비해 굉장히 예의바르고 과묵한 성격이다. 하는 행동을 보면 코타로의 보디가드 같은 느낌. 이름의 유래는 테디베어로, 본명은 네오타로스. 잘 보면 다른 주역 이마진들과 비슷하게 몸에 N자가 그려진 것을 알 수 있다. 다른 이매진들과 달리, 동화가 아니라 코타로가 오너에게 들은 모모타로스와 동료 이마진들의 이미지를 모태로 만들어졌다. 그래서인지 극장판 안녕히 가면라이더 덴오 파이널 카운트다운에서는 코타로에게 조언을 해 주는 모모타로스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듯한 장면도 있었다.
코타로가 변신하는 덴오 스트라이크 폼의 전용 무기인 거대한 대검 마체테디로 변신한다. 검 끝부분에 총이 달려 원거리 공격도 가능. 마체테디에는 테디의 얼굴이 변형된 듯한 파츠가 달려 있는데 이게 은근히 귀엽다(...).
특이하게도 다른 이마진들과 달리 그 누구에게도 빙의한 적이 없다.
극장판 초·가면라이더 덴오 & 디케이드 NEO 제네레이션즈 도깨비섬의 전함 디렉터즈 컷 버전에서는 덴라이너 안에서 앞으로의 싸움에 대해 말하려고 했지만 우라타로스들에게 대놓고 무시당했다. 결국 여기서도 공기 취급 중. 커피에게 말할 때 보면 눈물만 난다. 지못미 테디.
모모일행에게는 '텐동'(튀김덮밥이란 뜻)이라 불리는데, 이 때문에 초덴오 트릴로지 에피소드 레드 끝난후 나오는 이마진 애니메이션에서는 모모일행이 튀김덮밥을 들고 놀려먹는다. 이때문에 울면서 "그러니까 나는 텐동이 아니라 테디라고!"를 말하려는 순간 데네브가 갑작스레 나타나면서 에피소드 블루와 옐로의 예고를 하는 바람에 말하지 못한다. 더더욱 지못미. 남의 이름 가지고 장난치는게 아니란다
초덴오 트릴로지 에피소드 블루 파견 이매진은 NEW트럴에서는 코타로의 고정 파트너(계약자)가 아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말하자면 테디는 일종의 용병 이매진으로, 기존에 맺었던 계약이 끝나면 다른 계약자를 찾기 위해 전 계약자와 헤어지는 일을 반복해왔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을 위반했다가는 존재 자체가 소멸하게 된다.
에피소드 블루에선 코타로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바람에 코타로와 떨어져 오너와 새로 계약[1]하게 된다. 만약 코타로한테 되돌아가려고 한다면 (위에서 말했듯이) 계약 위반으로 소멸하게 된다. 허나 후반부에서 코타로가 자신한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되어, 스스로의 의지로 계약을 위반하면서까지 코타로를 도와줘서 이매진을 쓰러뜨린 후 소멸하고 만다. 하지만 최종화의 료타로와 모모 일행이 그랬듯이, 코타로와 테디 사이의 연결이 강했던 덕분에 다시 살아나게 되었고 오너의 도움으로 코타로와 재회. 다시 계약을 맺어 파트너를 계속하게 된다.
사족으로 소멸하기 직전 코타로의 불운 방지용으로 부적을 선물해주는데, 부적을 착각해서 하필이면 연애용 부적을 줬다. 코타로 말로는 테디가 저지른 '최초'의 실수라고.
렛츠고 올라이더에서는 과거파트에서 나오키가 라이더를 구하기 위해 덴라이너에서 내려 달려간다. 그리고 나오키와 함께 소년 가면라이더대에 합류 하지만 나오키와 소년 가면라이더대를 구하다가 마체테디만을 남기고 리타이어하고 마체테디는 나오키가 남긴 타임캡슐의 표식이 되었다. 그 덕분에 코타로 일행이 40년 후로 돌아온 후 마체테디를 발견하고 그 곳에서 타임캡슐을 꺼내 나오키의 메세지와 소년 가면라이더대의 복장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후 1,2호및 다른 라이더들이 부활할때 다시 부활.- ↑ 이때 오너는 테디의 새 이름을 알렉산드로비치라고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