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트랜 I(G1)

트랜스포머 G1 시리즈에 등장하는 오토봇의 인공지능 컴퓨터.

1 상세

1.1 G1 애니메이션

일본판 성우는 에바라 마사시[1]

아크의 인공지능 컴퓨터로 광범위한 탐색능력과 처리능력을 지녔으며 지구에 불시착한뒤 우연히 수리장치가 작동하여 트랜스포머들을 되살려 낸것도 탤래트랜 원이 한 일이다.

오토봇들은 탤래트랜원의 탐색능력을 대개 위성방송을 시청하는데 투자하며, 툭하면 외적 요인으로 망가지기 일쑤[2] 이상하게도 모니터만 파괴돼도 기능이 마비된다.(...) 물론 당연하게도 텔래트랜 원이 망가지면 아크의 모든 기능이 무력화된다.

Megatron's master plan편에서는 메가트론이 우주로 추방당한 오토봇들을 태양으로 향하도록 설정해놓았는데 스러스트가 오히려 텔레트랜 원을 파괴해서 오토봇들이 지구로 귀환할 수 있었다.

결국 그러다가 트립티콘의 습격때 아크와 완전히 파괴되고 텔레트랜 II로 교체된다.

1.2 일본 G1 세계관

1.2.1 15 GO! GO!

오토봇들은 텔레트랜 1의 보조 역할을 하는 텔레트랜 후속 시리즈들을 만들어낸다. 2005년 어느 날, 텔레트랜 1은 갑자기 누군가에 의해 폭파된다. 이에 텔레트랜 10텔레트랜 15가 진상 조사를 위해 나선다.

2 참고

  • 함선의 메인컴퓨터에 인격을 부여하는 설정은 일본판에선 거의 전통이 되어 비스트 워즈 시리즈까지 계속되는데, 일본판 비스트워즈는 시즌 1에서부터 미국판엔 전혀 없었던 캐릭터인 프레데콘 전함쪽 네비게이트에 나비코라는 애칭까지 붙여서 등장한다. 일본만의 시리즈인 비스트 워즈 세컨드비스트 워즈 네오에선 아예 소형 로봇 으로 만들어 버렸다.
  1. "리페어! 리페어!"를 외칠 때 특유의 억양으로 일본 팬들 사이에선 인기가 많다.
  2. 다이노봇이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