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전 전래동화.
내용은 길을 가던 사람이 함정에 빠진 호랑이를 구해주었는데 호랑이가 사람을 잡아먹으려하자. 제3자의 판정으로 결정짓자고 했다. 그러나 그 3자라는게 소나 나무 등의 편파판정이라 불리해졌는데 마지막에 토끼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토끼는 상세한 상황을 알기위해서 호랑에게 함정에 들어가 보라고 했으며 호랑이가 함정에 들어가니까.
이제 서로 갈길을 가자고 말하는걸로 끝나는 동화다.
진영논리와 편파판정 등의 개인적 감정이 상당한 동화였다.
만화영화 옛날 옛적에도 나온 이야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