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 남자훈련소의 등장인물
천도오륜대무회의 주최자 토도 효에의 아들이자 명황도 16전사의 대장.
토도 효에의 후계자. 천도오륜대무회또한 그 후계자수업의 일환이다. 토도 효에가 자신의 후계자를 선정하기 위해 자신의 다섯아들을 대결을 시켰을때 다른 형제들을 모두 죽이고 후계자로 뽑힌 과거가 있다.
작품내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의 강자이며 주인공 츠루기 모모타로와는 숙명의 라이벌 관계이다. 모모타로와 호각을 이루는 정도로 강하지만 승리를 위해서는 얼마든지 비정해 질수 있는것이 모모타로와의 차이. 천도오륜대무회 결승전 마지막 시합에서 모모타로와 사투 끝에 모모타로를 인정하고 패배를 받아들인다.
천도오륜대무회가 끝나고 남자훈련소에 입소, 다른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지금까지의 사악함이 사라지고 정의로운 모습으로 돌변한다. 전력에 상당한 보탬이 되면서 큰 활약을 할것 같았으나 칠아명계투 편이 조기에 끝나면서 망량탑에서의 시합을 빼고는 별다른 활약은 없다.
천도오륜대무회 결승전에서 토도 효에가 직접 관중등에게 고키는 자신의 친아들이라고 소개하지만, 나중에 칠아명계투편에서 만났을때는 자식이지만 피 한방울 섞이지 않았다고 말한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