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엘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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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透明エレジー

GUMIVOCALOID 오리지널 곡. 작곡가는 n-buna. 2013년 2월 19일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되었다. 2015년 3월 23일에 재생수 100만을 달성하여 VOCALOID 전설입성에 성공했다.

제목인 투명 Elegy를 직역하면 투명 애가(哀歌)이다.

2 영상

  • 원본
  • 유튜브
  • 투명 엘레지 1주년 축하 기념 '언니를 대단하게 자유자재로 쓰는 여동생P' 의 손그림 PV
  • 일본 이외의 나라에서는 UTAU 커버 버젼으로 유명하다. 프로그램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3 가사

最上階に君が一人
사이죠-카이니 키미가 히토리
최상층에 네가 혼자

揺れる影が ずっと ずっと
유레루 카게가 즛토 즛토
흔들리는 그림자가 계속 계속

「ずっと、僕らの愛は
즛토 보쿠라노 아이와
"계속 우리의 사랑은

もう見つかりはしないでしょう」
모- 미츠카리와 시나이데쇼
더이상 찾을 수는 없겠지?"

言葉を飲み込む音
코토바오 노미코무 오토
말을 삼키는 소리

息を止めた 街中に一人
이키오 토메타 마치나카니 히토리
숨을 멈췄어, 거리에 홀로

暮れた夜を混ぜては
쿠레타 요루오 마제테와
해가 진 밤을 뒤섞고는

喉の奥に 今 落としてゆく
노도노 오쿠니 이마 오토시테유쿠
목 안으로 지금 떨어뜨리고 있어

昨日の事は忘れました
키노-노 코토와 와스레마시타
어제의 일은 잊어버렸습니다

明日の事も思い?出せ?なくて?
아시타노 코토모 오모이? 다세? 나쿠테?
내일의 일도 떠올릴? 수? 없어서?

あぁ もう 痛い 痛いなんて
아아 모- 이타이 이타이난테
아아 이제 아파, 아프다는

声は確かに届いてたんです
코에와 타시카니 토도이테탄데스
목소리는 확실히 전해졌어

君が「嫌い」きらい なんて言葉
키미가 키라이 키라이난테 코토바
네가 "싫어" 싫다는 말은

錆(さび)付いて聞こえないや
사비츠이테 키코에나이야
녹슬어서 들리지 않아

愛? のない? 痛い容態
아이? 노나이? 이타이 요-다이
사랑? 이 없는? 아픈 상태

唄も色も まだ六十八夜の
우타모 이로모 마다 로쿠죠-하치야노
노래도 색도 아직 68번째 밤에

そう、これでお別れなんだ
소- 코레데 오와카레난다
그래, 이걸로 이별이야

僕が 君に 送る
보쿠가 키미니 오쿠루
내가 너에게 보내

最上階から見た景色
사이죠-카이카라 미타 케시키
최상층에서 본 풍경

落ちる影が ずっと ずっと
오치루 카게가 즛토 즛토
떨어지는 그림자가 계속 계속

「ずっと僕らの声も、
즛토 보쿠라노 코에모
"계속 우리들의 목소리도,

もう聞こえてはいないでしょう?」
모- 키코에와 이나이데쇼?
이젠 들리지는 않겠지?"

言葉の錆びてく音
코토바노 사비테쿠 오토
말이 녹슬어가는 소리

霧のかかる心の奥底
키리노 카카루 코코로노 오쿠소코
안개가 낀 마음 속 깊은 곳

朝焼け色の中に
아사야케 이로노 나카니
아침 노을빛 속에

君は一人 また透けてくだけ
키미와 히토리 마타 스케테쿠다케
넌 혼자, 또다시 투명해져갈 뿐

鼓動の音は一つ限り
코도-노 오토와 히토츠 카기리
고동소리는 단 한번

閉め切った部屋の中で響く
시메킷타 헤야노 나카데 히비쿠
꽉 닫은 방안에서 울려퍼져

言葉も出ない 出ないような
코토바모 데나이 데나이요-나
말도 나오지 않아, 나오지 않는 듯한

僕は確かにここにいたんです
보쿠와 타시카니 코코니 이탄데스
나는 확실히 여기 있었어

君を 見ない 見ないなんて
키미오 미나이 미나이난테
널 보지 않아, 보지 않는다니

今も染み付いて離れないよ
이마모 시미츠이테 하나레나이요
지금도 얼룩져서 떨어지지 않아

もう痛い 痛い容態
모- 이타이 이타이 요-다이
이제 아파, 아픈 모습

耳の奥でまだあの日の言葉が
미미노 오쿠데 마다 아노히노 코토바가
귓속에서 아직 그 날의 말이

あぁこれでお別れなんて
아아 코레데 오와카레난테
아아 이걸로 이별이라니

そんな 君の声も
손나 키미노 코에모
그런 너의 목소리도

ねぇ
네에
있잖아

あの日願った言葉が
아노히 네갓타 코토바가
그 날 빌었던 말이

もう耳に染み込んじゃって
모- 미미니 시미콘쟛테
이미 귀에 스며들어버려서

気持ちも切って「バイバイバイ」
키모치모 킷테 바이바이바이
마음을 애써 감추며 "바이 바이 바이"

何を欲しがったんだっけ?
나니오 호시갓탄닷케?
무엇을 바랬던 거지?

塵(ちり)も積もって何年間
치리모 츠못테 난넨칸
티끌을 모아서 몇 년간

僕が君が僕が捨てちゃったんです
보쿠가 키미가 보쿠가 스테챳탄데스
내가 네가 내가 버렸던거야

まだ あぁ
마다 아아
아직 아아

心の暗い暗い奥の 底に
코코로노 쿠라이 쿠라이 오쿠노 소코니
어둡고 어두운 마음 속 깊숙한 곳에

ほんとは隠してたんです
혼토와 카쿠시테탄데스
사실은 숨기고 있었어

今じゃ遅い 遅いなんて
이마쟈 오소이 오소이난테
이젠 늦었어, 늦었다는 걸

今更知っちゃったんだ
이마사라 싯챳탄다
이제서야 알게 된 거야

あぁ もう 嫌い 嫌いなんだ
아아 모- 키라이 키라이난다
아아 이젠 싫어, 싫다고

君も 僕も 全部 全部 全部
키미모 보쿠모 젠부 젠부 젠부
너도 나도 전부 전부 전부

「透けて消えてなくなって」
스케테 키에테 나쿠낫테
"투명하게 사라져 없어져버려"

言葉も出ない 出ないような
코토바모 데나이 데나이요-나
말도 안 나오는, 안 나오는듯한

声が確かに響いてたんです
코에가 타시카니 히비이테탄데스
목소리가 확실히 울려퍼지고 있었어

今も嫌い 嫌いなんて言葉
이마모 키라이 키라이난테 코토바
지금도 싫어, 싫어한다는 말이

近すぎて聞こえないや
치카스기데 키코에나이야
너무나 가까워서 들리지 않아

もう痛い 痛い容態
모- 이타이 이타이 요-다이
이제 아파, 아픈 모습

唄も色もまだ六十八夜の
우타모 이로모 마다 로쿠죠-하치야노
노래도 색도 아직 68번째의 밤에

そう これでお別れなんだ
소- 코레데 오와카레난다
그래, 이걸로 이별이야

僕が君に送る
보쿠가 키미니 오쿠루
내가 너에게 보내

響く夜空に溶ける
히비쿠 요조라니 토케루
울려퍼지며 밤하늘에 녹아내리는

透明哀歌
토-메이 아이카
투명 애가(ele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