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러가기
다음의 완결 웹툰
1 소개
우연히 낯선 세계에 발을 딛은 소년, 그곳에서 만난 것은..?
-다음 웹툰 소개글-
2009년 11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연재된 오곡 작가의 정식 데뷔작[1]
외계인들이 사는 별로 떨어진 소년이 겪는 좌충우돌 에피소드...
...는 fake고(...)
실제로는 단지 소재만 외계인일 뿐 복잡미묘한 인간관계를 그려내는게 주 포인트.[2]
2 등장인물
2.1 인간
- 민재성
- 메이 췐
- 루이스 마르키느
- 뮤리안 J.마르키느
- 민한
- 잭 미들렌
- 리처드 셀든
- 파스칼 레일리드
2.2 C-1
- 오커드
- 카라칼
- 리스
- 베터
- 네스트
- 칼피쳐
3 논란
3.1 작화 문제
작품 초기 인물들의 인체비례가 다소 안맞는 경향이 있었는데 때문에 스토리가 중요하다, 그래도 최소한의 작화는 돼야한다 등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이런 문제는 말한다고 바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데다 작가가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서[3] 논란도 곧 사라졌다.
3.2 표절 문제
공교롭게도 작품의 뼈대를 이루는 아이디어가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 아바타와 같아 약간의 논쟁이 있었다. 그러나 투프럼이 먼저 시작했는데다가 주제 자체가 완전히 달라서 별 큰 일 없이 넘어간듯.
4 기타
- 작가가
노예와 발닦개가 많다#확고한 고정 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인지도가 적어 팬 수도 적다만 어떤 작품을 연재하더라도 꼭 봐줄 독자층을 확보해 놓았다는 의미. 가끔씩 작품의 댓글을 보면 스스로 오곡님의 노예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 24화로 끝낸 데에 대해 평이 엇갈린다. 좋은 스토리를 흐지부지 끝내서 너무 아쉽다는 평이 있는가 하면 이 자체만으로 완벽하다는 평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