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Tutorial. 개별 지도, 사용 지침을 뜻하는 영어 단어.
묘하게 '듀'토리얼이라고 잘못 적거나 말하는 경우가 많다.
1.1 교육에서의 튜토리얼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사용하는 교습 소재를 뜻한다. '배울 수 있는 것'에는 전부 쓰이기 때문에 웬만한 단어를 넣고 뒤에 튜토리얼을 붙여 검색하면 해당하는 것을 배우는 데 필요한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계통이나 그림 계통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1.2 게임에서의 튜토리얼
- 상위 항목: 게임 관련 정보
가끔보면 튜리토얼로 읽는 사람이 종종 보인다.
보기 귀찮아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장식물 취급
튜토리얼은 게임을 하기전에 사람들이 이 게임에 대한 것들을 알아서 게임플레이를 수월하게 만드는 요소다. 조작법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아이템이나 유닛을 비롯한 게임 구성 요소의 해설이 나오는 경우가 일반적.
싱글 캠페인이 있는 게임의 경우 켐페인의 초반 미션이 튜토리얼을 겸하기도 한다. 그냥 기계적으로 사용법을 설명하는 튜토리얼이 많았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 게임들의 튜토리얼에선 다양한 시도를 볼 수 있다.
게임을 하기 위해 알아야 할 정보가 많고 조작법이 어려워서 이걸 하지 않고는 플레이하기가 어려운 게임이 있는 반면, 사전 지식도 필요없고 조작법이 너무 쉬워서 튜토리얼이 시간낭비가 되는 경우도 있다. 다 알아서 넘기려 하면 꼭 스킵이 없거나 튜토리얼 보상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라는 말이 나온다그래서인지 간단한 캐주얼 게임 같은 경우는 튜토리얼이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매우 간결한 경우가 많다. 반대로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정보가 매우 많고 게임의 조작법이 매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튜토리얼이 부실하거나 아예 없어서(…) 어떻게 하라고. 알아서 알아가십쇼 손님 플레이에 난항을 겪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경우는 인터넷에서 얻는 정보가 사실상 튜토리얼을 대신하게 된다.
게임을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도 가능하게끔 해야 하므로, 튜토리얼에 등장하는 적은 매우 쉬운 난이도로 설정되어 있다. 심하면 아예 공격을 하지 않을 정도. 일부 게임의 경우 튜토리얼부터 하드코어한 난이도를 지니기도 한다.[1] 가장 심한 경우는 튜토리얼도 없이 바로 실제 게임에 떨구는 것. 실전이 곧 튜토리얼 딱 이 게임을 보는 것 같다.
드문 경우지만, 튜토리얼이라 걸린 여러 제약때문에, 튜토리얼이 본편보다 어려운 싱글 게임도 존재한다(...)
2 GROOVE COASTER의 수록곡
3 일본 오와라이 콤비
튜토리얼(오와라이) 참조.- ↑
근데 어떤 플레이어는 튜토리얼 설정상 도망가라고 만들어놓은 만렙 최종보스를 2시간동안 1렙 평타만으로 잡아냈다.미친사실 이 사건은 조작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