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 송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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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Tremaine Aldon Neverson
국적미국
출생1984년 11월 28일 버지니아 피터스버그
신장187cm
직업싱어송라이터, 배우
데뷔2005년 I Gotta Make it
링크> > > >

파일:Xmflrk11l.jpg

Trigga Trey

1 개요 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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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 송즈는 미국에서 활동중인 알앤비 가수이다. 트레이가 태어났을 때 아버지는 10대였다. 이후에 직업 군인인 새아버지와 어머니의 손에 양육된다. 지금의 트레이를 보면 상상이 잘 안되는 모습같지만 어렸을적 수줍음과 낯가림이 심해 사람들 앞에서 노래부르는 걸 꺼려했다고 한다.[1] 10대 시절 내키진 않았지만 친구들의 설득과 호소로 장기자랑에 나갔다가 레코드 프로듀서에게 러브콜을 받고 고교졸업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하게 된다. 그의 첫 스튜디오 앨범인 2005년 'I Gotta Make It'의 성공적인 발매 이후 2집을 발매하는데 수록곡 'Can't help but wait'가 영화 스텝업 2의 OST로 수록되면서 큰 인기를 얻게된다.[2]이 곡은 빌보드 핫 100 최고순위 13위에 랭크되며, 정규 2집의 성공에 박차를 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근육질의 몸과 단연 돋보이는 수려한 외모의 트레이는 많은 여성팬을 거느리기에 충분했고 트레이는 이에 자기 자신도 그 인기에 상응하듯이 많은 피처링 참여와 좋은 앨범 성적으로 현 R&B 시장에서 매우 상징적인 역할을 하고있다.

2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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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파산해서 돈없는50 Cent와 매우 가까운사이. 50 Cent는 그의 6집 앨범 <Trigga>를 지지해주기 위해 상점에가서 트레이의 모든 앨범을 싹슬이 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동료인 알앤비 가수 어거스트 알시나 와는 알수없는 이유로 사이가 껄끄롭다고 전해진다. 어거스트는 이에 대해 질문하는 거의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퉁명스럽게 반응하며[3] 거의 말도 못꺼내게 만들고 있다. 현재는 쿨한 관계라고 전해진다.
  1. 여담으로 마이클 잭슨도 그런 경향이 있었다고.
  2. 트레이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이 곡이 가장 먼저 떠오를 듯. 라디오헤드의 Creep처럼...
  3. 한 예로 생방송 도중 그에관해 진행자가 순수한 의도로 (화해해서 트레이와 어거스트의 콜라보한 멋진곡을 다시 들어볼수있겠느냐)질문을 하자 매우 과격하게 반응해 분위기를 순간 얼음땡으로 만드는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