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riocosmus elegans
베네수엘라와 트리니다드 토바고 등지에 서식하는 초소형타란튤라
트리니다드 드워프, 트리니다드 타이거럼프 등으로 불리우며 한국에서는 트리니다드 엘레강스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고 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다 자란 성체가 일반적인 거미 수준으로 작다. 사실 타란튤라가 거미류 중 특출나게 큰 경우인걸 볼때 본종이 딱히 특이케이스라고 보기는 힘들다.
땅딸막한 체형에 화려한 채색, 배의 하트무늬가 매우 귀엽다. 작아서 그런지 먹성이 좋고 성장이 빨라 1년안에 성체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