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형태 《빅 티렉스》
《티렉스 메모리》 음성 |
※소리가 작으니 볼륨을 키워 듣길 바랍니다.
신장:223cm / 체중:198kg 특색&힘:거대한 턱을 이용한 파쇄, 충격파 포효, 자기장 생성에 의한 거대화 사용메모리:T(티렉스) / 사용자:츠무라 마리나(강마리나) |
가면라이더 W에 등장하는 괴인인 도펀트 중 하나.
'티렉스(티라노사우루스)의 기억'에 내재된 힘을 사용한다.
변신하는 사람은 바로 전 화에서 마그마 도펀트(토가와 요스케/장현수)를 찾아달라고 의뢰했던 츠무라 마리나(강마리나)이다.[1] 메모리를 어깨에 꽂아서 변신한다.
후토의 톱 브랜드인 어패럴 메이커 <WINDSCALE>의 전 디자이너로, 실은 토가와 요스케처럼 정리해고된 츠무라 마리나가, 동료인 토가와 요스케와 함께 가이아 메모리 <T-REX> 를 구입, 사용해 변신한 도펀트. 토가와 요스케와 공범으로 WINDSCALE의 상층부의 인간을 회사와 같이 말살하려고 했다.
마그마 도펀트처럼, 강력한 메모리의 힘에 지배당해 괴인화되었으며, 거대한 턱을 사용한 물어뜯는 공격은 직경 1M의 강철도 씹어 부술 수 있다. 포효하는 것을 통해 충격파를 발생시켜 주위의 물체를 가루로 분쇄해 버리는 것도 가능. 그 외 전신에 자장을 발생시켜 주위의 물체를 들러붙게 해, 그것을 재료로 스스로의 신체를 거대화 시켜 빅 티렉스 가 되는 것도 가능하다.
특징은 다른 도펀트 대비 머리가 매우매우매우졸라 미친듯이 크다는 점과 진짜 티렉스 형태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변신한 사람이 여성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더욱 충격적.
덧붙여서, 변신 전은 분명 여잔데 변신하고나니 목소리가 남성화(…) 정확히는 변신 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남성화되었다. 아마도 팡 메모리와 비슷한 종류의, 사용자 지배가 심한 메모리로 추정.
작중에서 1화 마지막에 등장해 토가와 요스케를 물어죽이고, 쇼타로를 습격하는 등 하지만 정체가 츠무라 마리나라는게 드러나고 만다. 눈 감고 넘어가 줄 것을 쇼타로에게 애원하지만 이미 경찰을 부른 상태라 최후의 발악으로 티렉스 도펀트로 변신, 쇼타로와 필립이 더블로 변신하자 응전한 끝에, 최후의 카드 빅 티렉스를 사용해서 도주해서 건물 옥상에서 싸우지만, 히트 메탈 폼의 필살기 <Metal Branding>을 맞고 메모리브레이크된다. 안습의 루나젤
- ↑ 마리나가 쇼타로와 소꿉친구인데 첫화부터 자신의 소꿉친구이자 의뢰인이 범인이라 쇼타로입장에서 상당히 충격적인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