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px | 300px |
남성 | 여성 |
"그럼 내일도, 좋은 하루 되시길..." (男)
"나는야, 안내역 티코티코, 그대의 티코링이에요~★" (女)
사이트 '니카이아'의 마스코트 겸 내비게이터. TVA에서의 성우는 모리시마 슈타(男), 이노우에 키쿠코(女)
진 여신전생 4의 바로우즈 포지션. 처음 니카이아에 접속했을 때 성별을 고를 수 있으며, 이후 선택한 성별의 티코를 내비게이터로 쓸 수 있다. 또한 하루의 마지막날에는 하룻동안의 일을 정리까지 해준다.
남성의 경우 집사 복장을 하고 있으며 정중한 말투는 쓰는 캐릭터로서 설명도 정중하게 하고 전체적인 캐릭터 조형도 정중하게 되어 있다. 항상 존댓말을 사용하는게 특징. 시스템 폴더로 오는 니카이아의 메일은 남성이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여성의 경우에는 검은 토끼귀 밴드를 하고 있으며 전체적 이미지는 바니걸. 독특하게 눈동자가 별모양이다. 또한 말투가 상당히 활발하며 약간은 경박한게 특징. 안녕!! 모두의 티코티코링이야♡ 설명도 약간 경박하다. 일반적인 메일로 오는 니카이아의 동영상 갱신 정보는 여성쪽에서 보내는 것으로 여겨진다.
덧붙여서 니카이아의 주인이 이 분이라서 내비게이터 제작자도 이 분이 한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티코 본인이 밝히기로는 주인공을 돕기 위해서 태어난 존재라고 한다. 주인공 일행의 핸드폰에도 모습을 보이지만 본체는 주인공의 핸드폰에 있는 듯 하다. 노골적인 편애
이름의 어원은 천문학자 튀코 브라헤로 추측되고 있다.
브레이크 레코드 트리앙글룸편의 히든보스로 등극. 남성버전과 여성버전 둘다 주인공하게 덤벼든다. 먼저 1차전에서는 두 네비게이터가 맵 양쪽에 서서 90레벨대의 악마를 소환하면서 대기하고 있는데, 짐승의 안광으로 두번씩 공격한다. 첫번째 형태를 격파하면 각각 동료마 두마리를 데리고 맵 중앙에 나타나는데, 공격할때마다 소모된 동료마를 새로운 동료마로 바꿔서 덤벼든다. 2형태까지 물리치면 맵 중앙에 두마리가 합체하여(라고 해봤자 그냥 남자 어깨 위에 여자 티코가 앉은거지만) 덤벼드는데, 용의 안광을 달고 3연 메기도라온 같은 더러운 짓을 시전한다(...) 또한 시간끌지 못하게 턴 차례가 돌아올때마다 메기도라다인을 시전한다! 공략법으로는 1 루시퍼 때처럼 마왕 귀신 2연공격으로 턴 차례를 뒤로 밀어주고, 관통이 없으므로 물리 흡수정도를 달고 열심히 패면 된다. 아쉽게도 이긴다고 티코가 합체해금 되지는 않는다. 대신 액션 포인트 300 획득.
참고로 이녀석들도 인기투표 대상이 되었다. 결과는 여성이 12위, 남성이 1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