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노!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구치 캇페이. 심 제퍼슨이 아니다!!!
언제나 웃으면서 상대를 고문하는 간돌패밀리의 고문담당.
한마디로 요약해서 가위의, 가위에 의한, 가위를 위한 인생을 사는 가위 페티쉬. 어렸을 때부터 가위를 좋아해서 들고 다녔고 그의 일인 고문도 가위로 하며 요리를 할 때에도 가위로 한다는 묘사가 있다(!)
성격은 나쁘지 않은 듯 하며 비슷한 정신 연령을 가진 마리아 바르세리토와 친하다.
사실 자신은 자신의 눈으로 볼 수 있는것만 실감할 수 있는지라, 사람들 사이의 인연에 대해서 실감하지 못한듯. 하지만 마리아와 같이 지내면서 그걸 느끼게 된듯하다.
동생으로 택 제퍼슨이 있다. 둘의 이름을 합하면 "틱,택" 시계소리가 된다. 시계방을 했던 친부의 네이밍 센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