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의 신전

제니아 던전
조율의 제단->파괴의 신전->생명의 숲

1 맵 설명

제니아에 있는 던전으로 난이도 보통 기준 적정 레벨은 64~66이다.

시즌 5 기준으로 지배의 성을 제외한 제니아 지역 극악의 난이도를 가진 던전이다.

2

6개 or 7개의 방이 있다.
추가된 방에 들어가서 비밀수정을 조작하면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비밀수정까지 도달하기 위해선 워프방식으로 밖에 접근할 수 없는데 처음에 오른쪽 워프진으로 간다면 오른쪽 푸른 문-왼쪽-왼쪽 혹은 왼쪽 푸른문-오른쪽 워프 선택-오른쪽 푸른 문-왼쪽. 처음에 왼쪽 워프진을 선택한다면 왼쪽 푸른 문-오른쪽-왼쪽으로 갈 수 있다.

3 출현 몬스터

  • 자이언트 웜

거대 지렁이로 주로 빠르게 기어가거나 기상공격으로 몸을 회전시켜 공격하거나 목을 2번 빼서 공격하는등 공격이 넉백 공격들이라 매우 귀찮다 그냥 보이면 필만 쓰자.

  • 미스톤

돌덩어리로 페리어트의 힘으로 살아움직이는 돌인듯하다 주먹 연타 공격과 주먹 쥐고 조금 돌진해서 넉백시키는등 은근 귀찮으니 필쓰자.

  • DK Mark-I
구체를 날려 공격하고 주로 플레이어가 떨어져 있으면 플레이어가 있는 곳에 전격을 소환에 연타공격을 한다 또 구체를 3개 날리는 경우도 있으며 죽을때 자폭하니 주의
  • 거인
중간보스격의 몹이다. 고대의 거인의 몸의 일부인듯 박수 패턴의 판정이 상당히 넓고 얼굴보다 밑에 캐릭터가 있으면 거의 전범위의 석화공격을 하는데다가 미간의 보석에서 빔을 2번 쏴대고 피격판정이 머리의 관자놀이(...)와 고간(...)에만 있어서 상당히 까다롭다. 너무 커서 급소만 공격하는건가

4 보스 몬스터

  • 파괴의 신 페리어트
주로 손 안에서 룬 문자가 표시되고 그 후 발사되는 마력구슬과 돌진 후 할퀴기를 사용한다. 마력구슬의 경우 파란색은 피격시 페리어트가 체력을 회복하니 요주의. 마력구슬은 공격하면 부숴지는 데 맞추기 더럽게 귀찮다. 연타가 많은 필살기 외엔 부술 방도가 없는 편. 거기에 속도도 더럽게 빠르고 시즌 5로 인해 공격력도 상당하기 때문에[1] 상당히 골치 아프다. 덧붙여서 손 안에 뜨는 룬 문자를 해석하면 'LOVEU'라는 문자가 나오는데 이는 생명의 신 가이아와의 관계를 암시하는 것이라고 한다. 정작 페리어트는 그런 문자를 띄운 뒤 플레이어들을 마구 팬다(...)
그리고 몬스터를 소환하고 체력이 좀 줄어들면 이놈들의 영혼을 냠냠하여 피를 채운다. 타이밍이 안 좋으면 죽이지마자 다시 되살아나는 뭣같은 경우도 있다.
  1. 파괴의 신전을 돌게되는 적정레벨인 64~66 캐릭터들의 평균 체력은 보통 3000~3400, 많으면 3700이다. 마력구슬 하나 당 데미지가 412~490 이기 때문에 패리어트를 건드려 보지도 못하고 마력구슬에 객사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저 구슬 지속시간이 세이빙 2번 연속으로 썼을 때 지속시간보다 길어서 피할 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