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마충 도비시


신장: 62cm
몸무게: 6.8kg

웜홀에서 갑자기 나타나 지구전역을 어둠으로 뒤덮은 소형의 메뚜기괴수. 전파를 빨아들이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세계의 모든 TV회선이외의 온갖 통신수단을 죄다 차단한다. 체표는, 부딪친 빌딩의 벽면이 할퀴어지는 정도의 경직성을 가진다. 1마리로는 소화기의 소화제나 쇠파이프에 의한 일격으로 쓰러지고 건물을 들이받고도 죽어버릴 정도로 약하다. 그러나 몸은 단단해서 건물 벽면이 벗겨져 버릴정도이고 최대의 특징은 지구 전체를 덮어 버릴 정도로 압도적인 물량이며 대군으로 습격하는 것으로 G.U.A.R.D.의 전투기 부대를 전멸시키고, 가이아와 아굴에게 매달려 괴롭힐 정도이다.

또, 카이저 도비시의 복부에서도 대량으로 나온다. 최후는 가이아 슈프림 버전과 아굴이 발산하는 각각의 공격을 받아 완전히 소멸한다. 극중에서는 지금까지 출현한 근원적파멸초래체의 특징을 조금씩 갖추고 있다고 설명되어있으며 사실 카이저 도비시로 합체했을 때 코브와 비슷한 낫이 존재한다. 작중에서는 단순히 메뚜기로 불렸으며 모티브는 요한의 묵시록에 설명되어 있는 아바돈이고 미니어처는 메인용과 비행용이 만들어졌으며 이후 비행용은 울트라맨 넥서스에 나오는 비섹터로 개조되었다. 어떤의미로 보면 울트라맨 가이아의 등장 잡몹이라고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