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 시뮬레이터 17/콘텐츠

해당 문서는 Farming Simulator 17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모아놓은 문서이다.

1 경영 콘텐츠

Farming Simulator 시리즈의 대표 콘텐츠인 농업, 축산업, 임업을 설명하는 문단이다.

1.1 농업

농업은 Farming Simulator 시리즈의 대표적인 콘텐츠이자 주요 돈줄이 되어줄 콘텐츠로 기본적으로 게임을 시작하면 바로 경험할 수 있는 밭이 제공된다. 기본적으로 일궈낸 밭을 경작, 작물을 심고 그것을 길러서 다 자라면 수확한 뒤 수확된 작물을 다른 하역 지점에 판매하는 식이 기본이다.

1.1.1 장비 갖추기

Farming Simulator 17의 전체적인 농업의 과정은 매우 단순하다. 쟁기나 컬티베이터로 밭을 경작하고, 파종기로 작물 씨를 심고, 그 후 기다린 뒤에 잘 자라면 수확기로 수확한다. 이러한 작업을 반복하며 이 후 얻은 작물은 원하는 곳으로 트레일러에 적재한 뒤에 판매하게 된다.

아래는 작물을 심고 길러서 판매까지 이루어지는 과정을 기준으로 가장 최소한의 장비만을 서술하였다.

  • 트랙터
  • 컬티베이터
  • 파종기
  • 수확기 (+ 적절한 수확기 헤더)
  • 적재 트레일러

즉 위 다섯 종류의 장비만을 갖춘다면 농업은 이미 준비 끝이다. 물론 당신이 가꾸는 밭을 추가적으로 관리를 많이 해 준다면 수확량을 더 늘릴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밭 관리하기 문단을 참고할 것.

1.1.2 작물 심기

이제 필요한 장비를 갖추었다면, 파종기에서 심을 작물을 선택하고 파종 작업을 진행한다. 기본적으로 밭에서 심어 재배할 수 있는 작물은 밀, 보리, 유채, 콩, 옥수수, 해바라기, 감자, 사탕무 이렇게 여덟 종이 있다.

파종기 하나로 다양한 작물을 심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저 여덟 종을 모두 심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밀, 보리, 유채, 콩을 심을 수 있는 파종기와 콩, 해바라기, 옥수수, 사탕무를 심을 수 있는 파종기, 그리고 감자를 심을 수 있는 감자 파종기가 있다. 파종 작업을 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밭은 쟁기나 컬티베이터로 경작된 밭이여야 한다. 일부 파종기는 경작 작업까지 동시에 할 수 있기도 하다.

파종기에 씨앗을 충전하기 위해서는 씨앗 팔레트를 이용하여야 한다. 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팔레트를 파종기의 씨앗 저장 탱크 위에 올려놓거나 아니면 씨앗을 버킷으로 담거나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하면 된다. 고체 비료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충전한다. 감자 파종기는 동일하게 씨앗 팔레트를 이용할 수 있지만 직접 수확한 감자를 그대로 파종기에 넣는 것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다[1].

1.1.3 밭 관리하기

간단하게 농업의 필수 과정에서 추가로 행해야 하는 과정. 따라서 이 작업은 필수적인 작업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관리를 갖추지 않는다면 수확시 수확량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많은 수확량을 얻기 위해서는 이러한 과정을 진행해 주는 것이 좋다. 여기서는 가장 현실적인 농업 관리 방식[2]을 기준으로 서술할 것이다.

  • 쟁기
쟁기로 밭을 경작하게 되면 그 영역은 추수시 수확량 10% 증가 효과가 부여되며 이것은 세 번 까지 적용된다. 기본적으로 밭 관리 창에서 밭이 빨간색으로 밭 갈기 필요가 보인다면 그 때 쟁기질을 해 주면 된다.
  • 비료 발포 장비
비료는 작물이 더욱 건강하게 자라도록 뿌리는 것이며 비료 발포 장비는 그런 비료를 밭에 뿌리거나 분사하는 장비이다. 기본적으로 추수 전 까지 성장기마다 총 세 번 뿌려주면 적절하며 한 번 뿌릴 때 마다 수확량 30% 증가 효과가 부여된다. 따라서 세 번을 적절하게 각 성장기마다 뿌려주면 최대 90%의 수확량 증가 효과를 볼 수 있다.
비료 발포 장비는 총 네 종류가 있다. 인공 고체 비료를 사용하는 '비료 분사기', 인공 액체 비료를 사용하는 '비료 분무기', 슬러리 및 BGA 액체 추출물을 사용하는 '슬러리 탱크', 동물 거름을 사용하는 '거름 분사기' 이렇게 네 종류가 있다.
  • 위더 (Weeder)[3]
위더는 기본적으로 작물 사이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는 장비이다. 작물이 한 단계 자라났을 때 비료 대신 이 위더를 펼쳐서 슥 지나쳐주면 자연스럽게 비료 발포 효과가 생긴다. 단 오로직 작물 성장 단계가 1단계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아무런 대가 없이 마련만 해두면 비료 값을 아낄 수 있으므로 마련해두면 좋다.
즉 비료 분사 작업까지 이루어진다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
  1. 쟁기질
  2. 컬티베이팅
  3. 파종
  4. 비료 발포
  5. 성장 후 위딩
  6. 이 후 성장마다 비료 발포
  7. 수확
  8. 과정 반복
물론 매 성장기마다 계속 지속적으로 비료를 줄 필요는 없다. 일부 파종기는 비료 분사까지 하는 파종기도 함께 존재하기에 그것을 사용한다면 이미 비료 발포 1회이며 성장 후 위딩 작업을 거치면 2회 비료 발포, 그리고 두 번째 자라날 때 다시 비료를 뿌려주면 3회 비료 발포로 그 다음 성장기에는 추가적인 비료를 줄 수 필요가 없다.

1.1.4 수확하기

파종 후 네 번의 성장을 거쳤다면 드디어 그 결과를 볼 시간이다. 일반적인 작물의 경우 수확기와 적절한 작물 수확 헤더만 있으면 된다.

우선적으로 수확기를 펼치고 밭의 끝에 수확기를 이동시킨다. 필요에 따라 헤더도 함께 펼쳐야 한다. 그 후 수확기를 작동시켜서 앞으로 나아가면 자동으로 작물이 헤더에서 거둬들여지고 그것이 수확기 내부로 들어가 탈곡 작업을 진행한다. 열매는 수확기 내부에 저장되고 나머지 잔여물은 분쇄된 뒤에 수확기의 후방에서 나온다. 밀과 보리를 수확하고 있다면 짚을 남길 것인지 그대로 분쇄시켜버릴 것인지를 결정할 수가 있기에 필요에 따라 짚을 남길 수 있다. 그 외의 작물은 무조건 분쇄되며 짚 남기기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하나의 수확기는 여섯 종의 작물을 모두 담을 수 있지만, 하나의 수확 헤더는 모든 작물을 거둬들일 수는 없다. 밀, 보리, 유채, 콩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헤더로 수확이 가능하며 이 헤더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헤더이다. 옥수수와 해바라기는 따로 전용 헤더가 필요하다. 옥수수 헤더는 옥수수를 거둬들이기 위한 헤더이지만 해바라기도 거둬들일 수 있다. 하지만 해바라기 헤더는 말 그대로 해바라기만 거둬들이기 위한 헤더이나 차이점으로 유일하게 작업 속력이 15km/h 라는 것이다. 기본적인 수확 작업 속력이 10km/h임을 생각한다면 꽤나 빠르므로 자금이 충분하다면 해바라기 전용 헤더도 함께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수확기가 수확을 하고 있다면 곡물이 내부에 저장된다. 저장 탱크는 용량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어느정도 꽉 찼다 싶다면 작업을 중단하고 파이프를 펼쳐서 작물을 적재할 수 있는 트레일러 위에 배치해서 비워야 한다. 물론 빠른 작업을 위하여 트레일러를 견인하는 트랙터가 직접 수확기의 왼편에 대기하여 작업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작물을 내려 받을 수 있다. 급하다면 밭의 외부에 작물을 그대로 바닥에 내려놓는 것도 가능하다.

1.1.4.1 뿌리 작물

감자, 사탕무의 경우는 뿌리 작물이기에 먼저 홈 토퍼로 수확에 편리하도록 땅 위에 있는 줄기를 자르고 그 후 수확기로 거둬들이는 방식을 이용해야 한다. 심지어 두 작물은 서로 같은 수확기를 공유하지 않으므로 각각 따로따로 장비를 마련해야만 한다.

기본적으로 값은 싸지만 트랙터에 부착하여야만 진행이 가능한 부착형 수확기와 값은 매우 비싸지만 홈 토퍼와 수확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자체 추진으로 움직이고 넉넉한 저장 공간을 가진 전용 대형 수확기가 있다. 부착형 수확기는 값은 대략 10만 내지 15만 유로 정도면 충분하며 자가 추진 수확기는 40만 유로에 육박하는 고가의 장비이다. 부착형 장비라 해도 10만 유로는 초기에 하루만에 그것을 벌기가 매우 어렵기에 감자와 사탕무는 초기에 재배하기가 매우 어려운 작물이다. 거기다가 따로 전용 저장고가 없는 작물이기에 그것을 충분히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해야만 한다.

1.1.5 작물 저장 및 판매

그렇게 수확기로부터 내려받은 작물은 자신의 농장 내에 있는 저장 탱크나 전용 곡물 저장고에 임시적으로 저장하고 원할 때 언제든지 반대편 파이프 아래에 배치하여 작물을 내려받거나 버킷 등을 이용해 담을 수 있다. 작물을 판매하기 전, 가격표를 확인하여 판매하려는 작물을 가장 비싸게 쳐주는 곳이 어디인지를 알아두는 것도 좋다. Farming Simulator 17 후 부터는 이제 실시간으로 시세가 변동되기에 작물의 시세를 빠르게 인지하여야 한다. 평균 가격보다 높은 값은 초록색으로 보여지고 보다 낮은 값은 빨간색으로 보여지므로 어디가 더 비싸게 쳐주는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1.1.6 밭 만들기

기본적으로 맵에는 다량의 크고 작은 밭이 있고 충분한 자금이 있다면 그 밭을 자신의 소유로 사들일 수가 있다. 이러한 밭 구매는 기본적인 밭을 늘리는 방법이다.

하지만 어떻게서든 밭을 늘리고 싶거나 둘 이상의 밭을 서로 잇고 싶다면 쟁기를 이용할 수 있다. 쟁기는 평범한 땅을 갈아 엎어서 밭으로 만드는 기능도 함께 있기 때문에 밭을 늘리는데에는 아주 좋은 역할을 하는 장비이다.

다만 자신 소유지가 아닌 밭의 경우는 그 밭의 주변을 간섭할 수가 없고 또한 기본적으로 밭을 늘리는 방식이 '밭 구매'라는 것임을 생각해보면 쟁기로 그렇게 많은 밭을 소유하기란 매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밭을 늘리더라도 기본적으로 평평하고 넓은 땅을 경작하는 것이 좋은데 그런 좋은 땅을 찾기가 어렵다.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 방법이며 단지 밭을 잇거나 어느정도 확대하는 용도로는 사용된다. 어쨌거나 밭을 늘리는 기능을 하므로 어느정도 많은 작물을 재배할 수는 있다.

1.2 축산업

축산업은 가축을 길러서 생산품을 판매하는 경영 콘텐츠이다. 축산업은 농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기에 농업보다도 더욱 어려울 수도 있다.

Farming Simulator 17 의 가축은 닭, 양, 소, 돼지가 있다. FS 15에서는 정식 가축이었지만 FS 17에서는 아예 정식 가축에서 빠져나가버렸고 대신 그 자리를 돼지가 차지했다.

닭을 제외한 돼지, 양, 소는 게임 내 통계에서 그 상세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1.2.1 가축 운반하기

Farming Simulator 17 이후부터 이제 가축 운반 트레일러가 추가됨으로 인하여 이제 플레이어가 직접 가축을 운반해야 한다. 물론 가축을 사들이는 곳도 일반적인 상점이 아닌 전용 가축 보호소에 가서 사들여야 한다. 만약 트레일러가 없거나 직접 트레일러 없이 사들이려 할 경우 추가적인 운반 수수료를 지불해야만 한다. 골드크레스트 밸리 기준 가축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는 매리의 농장 (Marry's Farm)에 있다.

가축을 트레일러에 들여서 가축 목장까지 왔다면 트레일러를 목장의 입구에 놓은 뒤 원하는 가축을 목장에 풀어놓으면 된다.

1.2.2 목장 관리하기

Farming Simulator 17에서는 가축의 관리가 더욱 어려워졌다. 우선 식수 트레일러를 이용해 각 목장의 물통을 채워야만 생산성이 올라가게 된다. 그리고 먹이 통에 먹이가 있는 경우 가축이 먹이를 근처로 뱉을 수가 있게 되었기에 오랫동안 두면 먹이 통 근처에 사료가 바닥에 놓여지게 된다. 따라서 이 먹이 통 주변을 깨끗하게 다시 담을 필요가 있다.

1.3 임업

...

2 기타 콘텐츠

Farming Simulator 17에서 즐길 수 있는 농업, 축산업, 임업 외의 다른 콘텐츠를 설명하는 문단이다.

2.1 임무 시스템

전 작인 Farming Simulator 15에서는 게시판에서 알바 구하듯이 하는 방식이었고 그것은 곡물 보내주기, 팔레트 운반, 제초 작업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현 작인 Farming Simulator 17에서는 이러한 게시판 임무가 사라지고 대신 자신이 아닌 다른 농부가 소유한 밭에서 일을 하여 수당을 받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그러니까 당신이 그렇게 흔하게 고용하던 일꾼의 입장이 되어 돈 받고 일을 하면 된다.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밭을 구매하듯이 버튼을 누르면 창이 띄워지는데, 이 때 임무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된다면 언제든지 '시작' 버튼을 눌러서 다른 농부의 밭과 장비를 임시적으로 맡아서 작업을 할 수 있다. 작업을 거쳐야 하는 밭일 경우 언제든지 임무를 할 수 있고 받을 수 있는 임무의 수는 제한이 없다. 다만 장비가 나타날 공간에 다른 장비가 있거나 이미 작업을 다 하여 더 할 작업이 없다면 임무를 받을 수 없다. 물론 성장기마다 적어도 하나 이상의 임무는 받을 수 있다.

임무를 시작하게 되면 시작과 동시에 해당 농부가 소유하고 있는 장비과 밭을 임시적으로 가지게 되고 당신은 주어진 그 장비를 이용해 밭 작업을 진행해주면 된다. 장비를 직접 건네주므로 임무를 하는데에 있어 당신이 장비를 마련할 필요가 전혀 없다. 또한 임무를 진행하는 동안 작업해야 하는 밭의 일정 범위에서 벗어나거나 주어진 장비 외 다른 장비를 탑승한다면 10초의 제한이 걸리게 되며 제한 시간 내 돌아와야 한다.

시간 제한도 동시에 존재하는데 주어진 장비로 빠르게 밭 작업을 진행한다면 기본 수당에 시간 보너스 수당까지 주어진다. 기본 수당은 밭의 크기와 주어질 장비로 밭을 작업하는데에 걸리는 평균 시간 등을 고려하여 결정된다. 즉 장비의 작업 넓이가 클수록 빠른 작업이 가능하지만 수당은 줄어들고 반대로 넓이가 좁다면 작업을 끝내는데에 시간은 걸리겠지만 대신 그만큼 수당도 더욱 크게 쳐준다.

그리고 동시에 임무를 한 번 완수할 때 마다 그 밭을 소유한 농부와의 관계도가 좋아지며 이 때 그 농부가 소유한 밭에 한하여 원가 대비 2%의 가격 감소 효과가 있다. 최대 10 번 누적이 되므로 최대 친밀도를 채운다면 밭을 20%에 깎여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초기에 임무를 많이 해 두는 것이 좋다. 임무를 통해 돈도 벌고 동시에 친밀도 향상으로 싼 값에 밭을 사들일 수도 있으므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시간당 보너스 수당까지 있어서 은근 쏠쏠하고 또한 기다렸다가 받아야 하는 전작과 다르게 언제든지 다가가서 받을 수 있기에 임무를 통해 대출 이자를 갚는데에 매우 수월해진다.

만약 많은 임무를 한꺼번에 받고 싶다면 막 수확을 해야하는 시기의 밭을 노려보자. 많으면 수확 - 거름 뿌리기 - 쟁기질 - 컬티베이터 - 파종 - 비료 뿌리기로 무려 여섯가지의 과정을 한 시기에 다 할 수 있다. 그만큼 돈도 많이 벌 수도 있으므로 작은 밭이라도 3만 내지 5만 유로 정도는 쉽게 번다.

2.2 금조각 얻기

Farming Simulator 15의 비요른홀름에서 황금 주화가 곳곳에 숨겨져 있던 것 처럼 이번 FS 17에서도 금조각이 곳곳에 숨겨져 있다. 이번에는 직접 작은 크기의 개체를 잡을 수 있는 것을 이용해야 할 정도로 꽤나 찾기 힘든 곳에 숨겨져 있다. 10개를 얻는 순간 맵에 금조각의 위치가 즉시 보여지며 100개를 모두 얻으면 자금으로 1,000,000 유로가 즉시 들어온다.
  1. 실제로 유럽을 포함한 서양에서는 감자 수확 후 크기 선별 작업에서 작은 것은 따로 구별을 해 놓는데 그것을 감자 파종기에 그대로 담아서 다시 땅에 그대로 박아서 키운다. 감자를 그대로 담아서 파종기를 충전하는 방식은 현실을 꽤나 잘 반영한 부분.
  2. 즉 높은 난이도의 관리. 이것은 게임 내 설정에서 언제든지 바꿀 수 있으며 당신이 원한다면 그것을 FS 15 이하 방식으로 바꿀 수 있다.
  3. 한국어 번역명에서는 Weeder가 제초기로 번역되어 있는데 이것은 Mower의 번역명과 동일하다. Weeder와 Mower 모두 제초기로 번역할 수는 있지만 엄연히 서로 다른 장비이다. Mower는 잔디를 통째로 깎는 장비이고 Weeder는 작물 사이의 잡초를 제거하는 장비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구별을 위해 위더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