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밍 시뮬레이터 데스크톱 | ||||
| 파밍 시뮬레이터 15 | → | 파밍 시뮬레이터 17 | → | 파밍 시뮬레이터 19? |
| Farming Simulator17 | |
| 파밍 시뮬레이터 17 | |
| 250px | |
| 개발 | GIANTS Software |
| 최신 버전 | 1.2.1.1 |
| 플랫폼 | PC, MAC, PS4, XBOX ONE[1] |
| 장르 | 시뮬레이션 게임 / 경영 시뮬레이션 |
| 발매일 | 2016년 10월 25일[2] |
| 미디어 | DVD[3] / BD / 다운로드(자체 ESD, 스팀, PSN) |
| 언어 |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체코어, 네덜란드어, 헝가리어, 일본어, 한국어[4],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터키어 |
| 시스템 요구 사항 | |
| Microsoft Windows 버전 요구 사항 | |
| 7 / 8 / 10 | |
| 최소 요구 사항 | |
| * Intel 혹은 AMD 2.0Ghz 이상 | |
| * 2GB 이상의 램 | |
| * 512MB / nVidia GeForce GTS 450 혹은 ATI Radeon HD 6770 이상의 그래픽 카드 | |
| Steam 상점 Farming Simulator 공식 홈페이지 Farming Simulator 공식 유튜브 계정 | |
1 개요
Farming Simulator 17 은 Focus Home Interactive 에서 배급하고 Giants Software 에서 제작하는, 유럽을 포함한 서양식 농사 방식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애그로컬쳐 시뮬레이터 게임이다.
2 관련 문서
3 콘텐츠
3.1 작물
Farming Simulator 17 – New Crops
Farming Simulator 17에서는 이전 작에서 존재한 기존 여섯 작물인 밀, 보리, 유채, 옥수수, 감자, 사탕무는 물론 추가로 대두, 해바라기, 오일씨앗 무 (Oilseed radish), 포플러 (Poplar)가 추가된다. 대두는 밀, 보리, 유채처럼 기존 헤더로 수확이 가능하고 해바라기는 옥수수처럼 해바라기 전용 헤더가 필요하다. 또한 포플러는 사료 수확기를 이용하는데, 역시 전용 헤더가 필요하다. 현재 공개된 Farming Simulator 17의 장비로는 New Holland 130 FB가 유일하다.
3.2 화물 열차
Farming Simulator 17에서는 이제 화물 열차가 정식 콘텐츠가 된다. 이 화물 열차는 단지 작물을 받아서 보내버리는 것에서 벗어나 이제 플레이어가 직접 열차를 운전해서 상품을 운반할 수 있다. 골드크레스트 밸리 기준 총 두 개의 열차 선로가 있으며 기본적으로 80km/h의 속력을 지니고 있다.
4 기타
4.1 FS 15와의 차이점
- 농업의 과정이 더더욱 현실적으로 변하였다
- 이전 버전에서의 수확량 증가 방법은 아주 단순했다. 그냥 비료를 뿌리면 된다. 하지만 이번 버전에서는 아예 싹 바뀌었는데, 간단하게 그 과정만 말하면 아래와 같다.
- 밭 쟁기질 -> 파종 -> 비료 -> 성장 후 위더[5]로 잡초 제거 -> 그 다음 성장 주기마다 매번 비료를 뿌려주어야 한다.
-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이제 밭을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는 것. 이전 작에서의 쟁기는 그저 밭을 새로 만드는 것 외에는 컬티베이터와 다를 바가 없어서 버려지는 도구였는데 이제 추수가 끝난 밭을 쟁기로 경작시 추가 10%의 수확량 증가의 효과가 추가되었기에 이제 쟁기의 사용 의무를 어느정도 늘리게 된다. 이 후 매 성장 때 마다 비료를 주면 한 번에 30%의 수확량 증가 효과가 붙여지며 이러한 행위를 총 세 번 해야 한다[6]. 물론 이러한 복잡한 밭 관리를 적응하지 못 하겠거나 FS 15 방식으로 즐기고 싶다면 설정에서 직접 단순화시킬 수 있다. 쉬움 난이도에서는 FS 15 방식으로 설정되어 있다.
- 임무 시스템이 변경되었다
- 게시판에서 임무를 받아 수행하던 것에서 이제 현 버전에서는 직접 타 소유지의 밭으로 찾아가서 자신이 그렇게 흔하게 개의치않게 고용하던 그 도우미의 입장이 되어서 일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전처럼 수행하는데에 플레이어가 직접 장비를 마련할 필요 없이 순수하게 그 밭의 소유자가 직접 장비를 맡겨주기에 사실상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 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우선 원하는 밭을 찾아간 뒤 구매 버튼을 누르면 밭 구매와 미션 수행이 함께 뜨는데, 이 때 시작을 누르면 그 때 보여지는 장비가 당신에게 임시적으로 주어진다. 그리고 당신은 그 장비를 이용해 밭 작업을 수행하면 일정량의 수고비를 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밭의 영역에서 어느정도 벗어나거나 다른 차량을 탑승하게 되면 경고 문구가 띄워지고 동시에 10초의 제한이 걸리게 된다. 당연히 주어진 장비를 가지고 어디론가 도망가는 것도 안된다.
- 수고비의 양은 밭의 크기, 그리고 해당 장비로 밭을 전부 작업하는데에 걸리는 시간 등을 고려해서 결정된다. 즉 밭이 클 수록, 그리고 장비의 작업 넓이가 좁고 속도도 느릴수록 그만큼 더욱 높은 수고비를 받게 되고 동시에 더욱 많은 제한 시간을 가지게 된다. 작업은 대략 밭 전체 크기의 99% 가량을 처리하면 되고 그러면 자동으로 기본 임금에 시간에 따른 추가 수당까지 덧붙여준다.
- 이러한 임무 시스템은 단지 당신이 돈을 벌어들이는 것 뿐만 아니라 작업을 마칠 때 마다 그 소유자와의 관계도 좋아져고 관계가 좋을수록 그 사람이 소유한 밭을 보다 더욱 싼 값에 사들이는 것이 가능하다.
- 참고로 파종기나 수확기처럼 내용물을 담거나 소모시킬 수 있는 장비의 경우는 아예 소모시키지 않거나 차오르는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 이것은 내용물의 부족이나 꽉 차서 작업이 멈춰지는 것을 막기 위함으로 보인다.
- 이제 엔진을 수동으로 끄고 켤 수 있다
- 이전에서는 특별한 MOD를 사용하지 않는 한 그 장비에서 벗어나면 바로 장비의 작동이 멈춰버리기에 혼자서 2인의 역할을 하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들었는데 이제는 따로 설정을 통해 엔진을 수동으로 끄고 켜는 기능을 활성화하여 장비에서 벗어나도 그대로 작동을 시킬 수 있다. 기본적으로 엔터 키를 눌러서 엔진을 끄고 켤 수 있다.
- 난이도 쉬움, 보통에서는 엔진이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고 어려움에서는 수동으로 설정되어 있다.
- 어떤 생산품이든 바닥에 내려놓을 수 있다
- Farming Simulator 17의 가장 큰 변화 첫 번째. 수확기는 물론 티퍼 트레일러처럼 생산품을 로딩한 모든 장비는 기본 값 기준 왼쪽 CTRL + I 키를 이용해 그 자리에 바로 생산품을 내릴 수 있다. 내리는데에는 아무런 제한이 없으며 바닥에 놓여진 생산품은 나중에 프론트 로더 등을 이용해 언제든지 가져갈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의 추가 덕에 Farming Simulator 17 이후부터는 톱밥, 감자, 사탕무를 저장하는 전용 공간이 전혀 존재하지 않게 되었고 또한 짚, 목초, 건초 등 보관하기가 까다로운 것들도 따로 저장을 할 수가 있게 되었다. 물론 아무곳에나 내릴 수 있다는 것은 사일리지나 거름 등을 실수로 바닥에 내려도 증발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 컨베이어 벨트가 추가되었다
- 위 영상에서 46초 부터 보자.
- Farming Simulator 17의 가장 큰 변화 두 번째. 이전 작에서는 그동안 모드로 간접적으로 즐길 수 있었던 컨베이어 벨트가 이제 공식 콘텐츠가 되었다. 기본적으로 상점의 '벨트 시스템' 카테고리에서 찾을 수 있다. Grimme SL 80-22 QUANTUM / TC 80-16은 모든 생산품을 옮기고 저장하는데에 적합하며 Grimme RH 24-60은 감자와 사탕무 전용으로 저장하는데에 적합하다. 그리고 Lizard S-710은 저장된 상품을 다시 내려 트레일러에 로딩시켜주는데에 적합하다.
- 벨트 시스템 장비들 모두 트랙터로 견인하여 옮기는게 기본이지만 아예 장비 자체를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있으며 이 경우는 대개 섬세한 이동과 벨트와 벨트 간의 연결을 필요로 할 때 사용된다. 공통적으로 5km/h의 속력을 가지고 있다.
- 장비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 Farming Simulator 17의 가장 큰 변화 세 번째. 간단하게 요약만 하자면 엔진 성능, 바퀴의 모양, 프론트 로더를 포함한 추가적인 어태치 탈부착, 차량의 디자인, 차량 색상, 림[7]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물론 모든 장비가 모든 요소를 꾸밀 수 있는것이 아니지만 웬만한 장비들은 대개 엔진과 바퀴, 색상 등은 기본적으로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
- 바퀴는 기본 크기의 '스탠다드 (Standard)', 폭이 얇은 '내로 (Narrow)', 굉장히 넓은 폭의 '와이드 (Wide)' 바퀴 둘을 이어 붙이는 '트윈 (Twin)', 바퀴에 무게를 추가시키는 '휠 웨이트 (Wheel Weight)'가 있다. 내로와 와이드가 함께 합쳐진 트윈 와이드 휠도 있다.
- 참고로 골드크레스트 밸리에서 시작 시 처음 주어지는 세 트랙터는 프론트 로더 어태치를 부착시킬 수 있는 트랙터이기에 초기에 작은 돈을 지불해 곧장 프론트 로더를 마련할 수가 있다.
- 일꾼의 지능이 향상되었다
- 우선 그동안 일꾼을 고용할 수 없었던 장비들은 물론 인공지능의 한계로 어떠한 장비를 추가로 부착하면 일꾼을 고용할 수가 없게 되었던 것들도 이제 일꾼을 고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나 인공지능의 향상으로 기존 수확기, 쟁기, 컬티베이터, 파종기, 비료 분사 장비에 대한 일꾼의 경로가 변경되었다. 그리고 밭 주변 지형을 인지해서 경로도 바꾸고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밭의 끝까지 작업하려고 애를 쓰지 않을 한다. 즉 인공지능이 더욱 똑똑해져서 밭 작업 하다가 벽을 포함한 지형에 계속 부딛히는 경우가 적어졌다는 것.
- ↑ 한국어 미지원
- ↑ 한국 시간으로는 25일 아침에 발매.
- ↑ 스팀 등록 불가능
- ↑ PS4/PC만
- ↑ Weeder. 한글 번역에서는 제초기로 번역되어 있는데 이게 잔디를 깎는 장비인 Mower의 번역명과 동일하다. 사실 제초의 역할을 하는 것이기에 큰 차이는 없지만, Weeder와 Mower의 차이점이라면 Weeder는 잡초를 제거하는 장비이다.
- ↑ 여기서 한 가지 알아두어야 할 것은, 마지막 추수까지 비료를 단 세 번 주면 된다고 명시되어 있음을 잘 이해해 두어야 한다. FS 17 이후부터 고체 비료를 같이 뿌리는 파종기가 추가되었는데 이것으로 하면 이미 한 번 비료 발포 효과가 생기고 한 번 성장 후에 위딩 작업하면 두 번째 비료 발포 효과, 그리고 그 다음 성장에 다시 비료를 더 뿌려주면 마지막 세 번째 비료 발포 효과가 생기며 이 후 부터의 성장에서는 비료를 안 뿌려줘도 된다.
- ↑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