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다그온

파이널 다그온(Final Dagwon)파일:Attachment/finaldagwon.jpg

대충 이렇게 생겨먹었다.

전고: 모름
중량: 모름
무장: 그딴거 없음
기술: 그딴거 없음
비고: 알려진바 없음

용자지령 다그온 푸른 눈동자의 소년에 등장하는 다그온즈의 최종형태.

7인 전원의 다그온이 합체한 형태. 사실 다그온들의 힘을 기반으로 한, 켄타가 만들어낸 존재다. 머리의 모습이나 실루엣은 파이어 다그온과 비슷하지만 몸은 백색이다. 게다가 몸에 쓸데없는 장신구가 전혀 달려있지 않다.
유일한 전투씬은 레벨4로 이행된 켄타의 핵을 손바닥으로 눌러죽인 것. 이 때 연출로 켄타가 엔을 안는 모습이 나온다. BL적으로.

사실상 켄타가 엔의 손에 죽기 위해 창조한 존재, 그러니까 자살 도구다.

애당초 푸른눈동자 소년 자체가 여성 팬들의 희망하에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캐릭터만 100배 미화돼서 나오고 로봇따윈 딱 몇초만 나온다(그래도 2초보단 길다!) 그러니 전투씬 따위는 무다인것이 당연한 것[[..]][1].사족으로 그대신 슈츠 전투씬은 생각외로 몇분은 된다.TV판 결말에서 루나가 커맨더는 회수 안해갔기 때문.

게다가 비디오의 생산수도 적어서 파이널 다그온 자체는 엄청나게 마이너였다가 용자지령 다그온 DVD-BOX에 덤으로 수록되어 어떻게 간신히 흑역사가 되는건 면했다. 덕분에 파이널 다그온도 간신히 피규어화 될수 있었다.
  1. 그도 그럴것이 티비판 결말에 이들이 다그비클을 몽...땅 반납했으니...게다가 다이도우지 엔의 경우는 제노사이드 전에서 그의 비클이 몽땅 박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