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수능 대비 교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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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능완성 발간 후 7월에 발간되는 문제집. 2016년학년도까지의 명칭은 703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
2 상세
2016학년도까지는 탐구 영역 한정으로 마지막으로 발간되는 EBS교재였다.[1] 하지만 2016 수능대비까지는 탐구 전과목을 발간해줬지만, 2017 수능대비부터는 사탐은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한국지리만, 과탐은 Ⅰ과목만이 발간된다.
구조는 아주 간단하게 국영수는 7회분, 탐구/한국사는 9회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7030 시절의 구조보다는 간단한 편. 시험지처럼 세로가 길고 가로가 짧은 모양인데 페이지를 위로 넘기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꽤나 불편한 감이 있다. 이게 불편하다면 분권해서 쓰면 되는데, 흔히 보는 시험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뒤집어야 하고 한국사/탐구의 경우 다음 세트가 한 페이지에 붙어있기도 하니 주의.
3 7030 시절
2014학년도~2016학년도까지의 명칭은 '7030 파이널 실전모의고사'였으며, 이는 연계 70에 비연계 30까지 잡겠다는 뜻이 담겨 있었다. 이 시절엔 7030마무리 학습법과 실전 모의고사로 구성되어 7030마무리 학습법 부분에는 각 단원별 출제 포인트와 연계교재 변형 문제가 실려있었다. 반면 실전 모의고사 부분은 연계교재와의 연관성이 거의 없는 듯한게 아니라 아예 없다고하다.(...)
EBS문제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이상한 개념 건드려서 사람 멘탈 붕괴수준이면 귀엽지시키는 문제가 간혹있다. 특히 법과정치나 한국사 같은 양이 많은 과목은 틀려도 울지말자. 또한 2016 수능대비 화1에선 논란이 있는 문제, 정답지 자체가 틀린 문제도 있으니 유의하자. 양이 많은 과목은 대부분 나오는형식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지고 멘탈깨질 필요 없다.애초에 수능대비라면서 난이도만 더럽게 어려운 챕터도 한 챕터씩 있다. 다만 이렇게 퀄리티가 안 좋을 수 밖에 없는게 짧은시간 안에 고등학교 교사들이 시간 압박 속에 찍어 내야 하는지라...
참고로 모 수험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지구과학2 일부문항에 사설모의고사의 문제를 그대로 복붙해다 놓았다고 한다. 밑에 초록색 링크 눌러보면 나오는 문제가 이것.
게다가 최근 3개년 7030을 모아풀어본다면 계속 같은 문제만 풀게 된다. 재탕이 심한 편.
그리고 대놓고 문제를 베낀 적도 있다. 여기 가서 보자.비슷하게 아니라 아예 그냥 복붙을 했다. 사스가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만든 EBS 클라스
4 2017학년도 수능 대비 교재 목록
- 국어 영역
- 수학 영역 가/나형
- 영어 영역
- 한국사 영역
- 사회 탐구 영역 중 한국지리,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 과학 탐구 영역 중 Ⅰ과목 전체
- ↑ 2017학년도부터는 만점마무리에도 탐구 영역이 발간된다. 다만 발간 과목 수는 파이널 실전모의고사보다 적어서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화학1, 생명 과학1만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