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영웅전 와타루에 등장하는 적 마신. 하키마스크와 방패를 갖추고 있고 하키스틱을 무기로 사용한다. 본체에서 나오는 퍽을 하키스틱으로 쳐서 날리는 것이 주 공격방식. 방패에서는 칼날이 나와 빠르게 회전함으로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며 발에는 부스터가 장착되어 있어 빠르게 달릴 수 있다. 염룡권을 하키스틱으로 쳐서 되돌려 버릴 만큼 파워도 강력.
조종자는 마리앙넷트(성우는 카츠키 마사코). 마리 앙투아네트의 패러디다. 불결한 것을 극도로 싫어해 자신이 지배하는 마을 전체의 바닥을 뜨거운 철판으로 만들어 열균소독을 하고 있으며, 더러운 것을 보면 다짜고짜 화염방사기를 발사하는 다혈질.
이쿠사베 와타루 일행이 자신의 성으로 침입해 성을 더럽히자 분노해[1] 화염방사기를 발사하며 추격전을 벌이다 마신 소환, 류진마루와 어느 정도 호각을 이루는 승부였지만 용아권에 방패가 부서지며 성에 처박히고 이후는 언제나 그렇듯이 등룡검으로 리타이어. 본모습은 간호사- ↑ 자기가슴을 만질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