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쿠사베 와타루(戦部ワタル(いくさべ わたる))
생년월일 : 1978년 5월 5일 / 황소좌
신장 : 131cm
체중 : 27kg
혈액형 : B형
특기/좋아하는것 : 롤러스케이트/야구
성우는 타나카 마유미.한국판은 이선호(투니버스판)/박영남(KBS판)[1]
1 개요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의 주인공. 이름의 유래는 일본어의 건너다(渡る)에서 유래하며 전설의 구세주 와타루의 환생으로 찰흙으로 만든 로봇인형에 마가타마를 걸고 류진마루라는 이름을 붙이자 류진연못에서 용이 튀어나와 창계산에 소환된다.
캐치프레이즈는 ,ハッキし言って面白カッコイイぜ!
직역하면 확실히 말해서 신나고 멋지다는 의미이자 주인공 와타루의 캐릭터성을 한마디로 표현하고 있다. 말 그대로 익살스러우며 멋진(...) 주인공.
2 제 1시즌
마계의 지배자 도아쿠다를 쓰러뜨리기 위해 시바라쿠,히미코와 함께 창계산(2기에서는 성계산)의 7계층(2기에서는 7성계)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아동층 대상의 소년만화 주인공답게 전형적인 착한 주인공이지만 1기 마환편에서 마계문의 두 문지기의 함정에 걸려 나쁜 마음을 먹게 되기도 했었으며 초마신에서는 착한 마음을 빼앗긴 상태에서 여행을 떠난다.(이후 최종화에서 안코크다를 물리치고 착한 마음을 되찾는다.)
초반에는 어쩌다 구세주로 선택된 그냥 평범한 소년이었으나 모험을 겪으며 차차 성장해나가는 캐릭터. 파트너인 류진마루는 와타루의 정신적 성장에 따라 파워업하며 여러 강력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다만 대부분의 모험물 주인공이 그렇듯이 후반에는 초등학생인 와타루에게 있어 가혹할 정도로 아픈 시련을 겪었다. 라이벌인 마계 황태자 토라오와 협력하여 친구가 되려는 찰나 그가 도아쿠다의 아들이자 마계 황태자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구세주로서의 사명과 우정 사이에서 고뇌하게 된다.
결국 후반전에 와타루가 도아쿠다에 의해 버림받은 토라오를 구하면서 라이벌에서 친구로 거듭나지만 도아쿠다와의 최종 결전 이후 토라오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와타루를 기억하지 못하자 못내 아쉬워하기도 했다.
3 제 2시즌
이후 진마신에서 와타루들이 위기에 닥치자 토라오가 재등장하여 와타루들을 도왔고 2기 초격투편에선 제 6성계에서 재회하여 전작보다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다. 다만 1기에 비해 특정계층을 의식한 느낌이 강하다. 2기 OVA에서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런가 하면 제 5 성계에서 마왕 도아루다가 한때 와타루를 마계의 수하로 만드는 일을 획책하지만 실패하게 되자 대신 동료이자 스승인 츠루기베 시바라쿠가 함정에 걸려 들어 적측의 수하가 되어 버리면서 한때 그와 대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기도 했었는데 이후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는다.
시리즈 전체를 포함해서 시바라쿠 다음으로 여장횟수가 많으며 여장해도 하마였던 시바라쿠와 비교하면 그나마 나은 모습.(...)
4 초마신영웅전 와타루
파일:Attachment/이쿠사베 와타루/Example.jpg
초마신에서는 어찌된 영문인지 복장이 흰색 반바지로 변경되었고 전작에 비해 회춘한 디자인으로 등장했으며 여기서는 시작 초반에 마계의 왕 안코크다에게 선한 마음을 도둑맞아서 예전 구세주로의 기억을 잃고 잠시 불량해 졌다가 인간계로 온 시바라쿠와 히미코의 도움으로 다행히 기억을 되찾게 되어 빼앗긴 선한 마음을 되찾고 다시 위기에 처한 창계산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구세주로 활약하며 창계산의 성신들로부터 곡옥을 얻어 류진마루의 초력변신이 가능하게 된후 여러 시련을 뛰어 넘어 안코크다를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여담으로 마신영웅전 와타루부터 꾸준히 보았다면 알겠지만 처음에는 그럭저럭 멀쩡하던 등신대가 진행하면서 점점 머리는 커지고 몸은 작아져서 등신대가 점점 SD화에 가깝게 변화되었다.정확히는 일러스트레이터의 화풍이 바뀐 탓이 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