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宝大華輪(はっぽうだいかりん)
란마 1/2에 나오는 기술. 핫포사이의 최종비기.
과거 도둑질을 하다가 큰 바위가 굴러와서 사용했지만, 그만 훔친 속옷도 홀랑 불타버려서 봉인했다고 한 기술. 특히 사오토메 겐마와 텐도 소운은 이 기술의 이름을 듣고 벌벌 떨기도 했다.
처음엔 까먹었다가 봉인한 비전서를 결국 찾아내서 읽어보지만 자기가 쓴 글인데도 못 알아봐서 박박 찢어버렸다가 란마에게 머리를 한 대 맞고 머리에 별이 보였을 때 떠올린 권법. 하지만 실상은 폭탄이다. 정확히는 불꽃놀이에 쓰이는 화약.
결국 거대한 폭탄을 굴리다가 스스로 자폭을 했지만 그래도 핫포사이는 살아남았다.
이후 핫포사이는 다른 기술은 버리고 줄창 이것만 쓰지만 본인도 휘말려서 폭탄에 피해를 보기 일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