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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항목 : 판타시 스타 온라인 2
스토리 미션 8장 '종말의 시작(終わりの始まり)'에서 첫 등장한 다커계 보스 몬스터.
그 정체는 다크 펄스 인자에 몸을 침식당한 아크즈의 한 사람, 겟뎀하르트다.
베이스가 겟뎀하르트인지라 너클계 모션을 사용하며, 그 몸으로 라이더 킥도 사용한다.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으면 분노 상태로 등 쪽의 날개가 전개되며 대검 장비형이 되는데. 검은 오라를 날리거나 대검을 부메랑처럼 던져 주변을 공격하는 등의 기술과 레이징 스톰(...) 등이 추가. 특히 라이더 킥의 경우 분노시에는 충격파 범위가 더 넓어지니 타이밍을 잘 보고 긴급회피해야 한다.
가슴 부분의 코어가 약점이며, 부위파괴는 등쪽의 날개와 무기(대검). 약점속성은 광, 뇌. 스토리 미션과 2013년 1월 9일부로 추가된 새로운 시가지 긴급 퀘스트의 최종 보스로도 등장한다. 베리하드 이상에서 공략시 레어도 10짜리 엘더 시리즈를 드롭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방어구는 세트효과 등은 좋으나 타격방어력을 전혀 올려주지 않기 때문에 버려졌으나, 무장 익스텐드가 나오면서 중반때 따로 쓸게 없거나 엘더 시리즈 무기와의 세트 옵션을 보고 간혹 쓰이기는 경우가 있다.
드랍하는 소드 '엘더 페인'은 최근의 12성 13성 대검에 비하면 깡뎀은 밀리지만 잠재능력 해방시 자신이 준 대미지에서 특정 비율로 확정 회복하는 옵션이 달리기 때문에 엄청난 고가를 형성하고 있다.[1] 그리고 대미지가 밀린다고는 해도 10성 무기인지라 익스텐드로 공격력을 대량 중하급 12성급으로 올리고 다른 클래스도 들 수 있게 만들 수 있기에 여전히 인기 무기.[2] 극악의 입수 난이도와 마검스러운 룩 또한 가격을 올리는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