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발큐리아3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바라 다이스케
1 개요
나에게 동료는 가족과 같아.
네임리스 소속 No.21. 쿠르트 어빙이 네임리스로 전속되기 전부터 있던 레귤러. 1935년 현재 21세, 키 178cm의 남성으로 처음에 쿠르트 어빙을 믿지 못하였다.
평소에도 정의감이 강하고 겉과 속이 딱 맞는 성격이라 부대원들에게서의 인망도 높은 편, 다만 너무 과할 때도 있어 주변에서 곤란하게 보기도 한다. 돌봐주는 것을 잘 하나 여성의 마음에 대해선 둔감하고 실언이 많기 때문에 이성에게서의 인기는 적다.
이런 성격의 그가 네임리스로 오게 된 건 정규군 시절에 상관에게 한 발언이 반항적이다라는 약간 어이없는 이유로 오게 되었지만, 여전히 용맹하게 전투에 임한다. 다만 최대한의 전과를 요구하는 쿠르트와 대립할 때도 많지만 그 능력은 인정하고 있다.
펠릭스의 단장은 'I for all' 전쟁으로 인해 가족을 모두 잃게 되었기에 그만큼 동료들에게 언제나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위한 열정이 대단하다. 임무 수행중 줄리오가 부상을 입어서 움직이지 못할 때 "무모한 짓은 시키는 것은 엄청 싫지만 내가하는 것은 괜찮아!"라는 명대사를 외치며 쥴리오를 업어간다. 전쟁 후에는 용병 일을 계속하며 능력을 인정 받아 신뢰가 높지만 여전히 여성한테는 인기가 없는 편.
기본병과는 돌격병. 적성병과는 돌격병 및 대전차병.
2 보유 포텐셜
용맹과감: 적군 유닛이 3체이상 있으면 사격, 대갑 업
도움을 좋아함: 아군 유닛이 있으면 회피 업
둔감: 요격을 받으면 회피 다운
(펠릭스의 단장 클리어 후 '동료의 유대' 추가)
동료의 유대: 아군 유닛이 3체이상 가까이 있으면 대갑,방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