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발큐리아3

絶望の果て、歴史を変えた名もなき戦士たちの物語
절망의 끝에서 역사를 바꾼 이름없는 전사들의 이야기

제작미디어 비전
유통세가
플랫폼PSP
발매2011. 1. 27
장르ACTIVE SRPG
가격UMD 6,279엔 PSN 5,600엔
사용연령CERO B (12세 이상)
홈페이지[1]


  • Opening theme : もしも君が願うのなら(만약 그대가 바란다면) - May'n

1 개요

세가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의 최신작. 기종은 PSP이며 2011년 1월 27일 발매. 이에 맞춰 2011년 봄 중에 '전장의 발큐리아3 그 누구를 위한 총성' 이라는 제목으로 2부 OVA를 제작, PSN에 선행 방영 후 DVD와 블루레이로 발매되었다

참고로 제작진은 많은 팬들이 PS3로 내길 원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좀 더 확실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발매기종은 PSP로 최종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부제는 UNRECORED CHRONICLE(기록되지 않은 전기). 시대적 배경은 전장의 발큐리아 1편과 같은 시간대인 제 2차 유럽대전이지만 1편의 인물들인 의용군 7소대가 아닌 다른 측을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부대는 '네임리스'라는 부대이며, 정규군이 해서는 안될 어두운 일들을 도맡아 한다고 한다. 1이 정의에 가까운 부대였다면 3은 전쟁의 어두운 면을 단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었다. 트레일러에서는 대놓고 히로인 둘이서 치고 받는 영상까지 나왔었다. [1]

본편은 기본적으로 1편과 마찬가지로 미션과 이벤트를 보면서 이야기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작에서 많은 불만이었던 수집을 포함한 노가다 요소들은 없어졌기에 부대원들 모두를 고르게 키울 수가 있다.

병과는 2편을 베이스로 하여서 총 8가지(정찰병, 저격병, 돌격병, 기관총병, 지원병, 대전차병, 기갑병, 검갑병)이다. 특이사항으로는 네임리스 부대원들은 전원이 병과의 변경이 가능한데 2때와는 달리 특별한 조건이 없기 때문에 미션 시작전에 마음에 드는 캐릭터에게 마음에 드는 병과를 정해서 활약하게 할 수 있다. 다만 각 캐릭터당 '적성'이라는 것이 있어서 특정병과를 선택시 능력치에 플러스 효과가 있다. 병과를 변경해서 그 병과의 배틀 포텐셜을 개방하고 그것이 다른 배틀 포텐셜과 이어져 있을 경우 하이 포텐셜이 개방된다. 그리고 특정 4개 병과의 포텐셜을 전부 개방할 경우 슈퍼 포텐셜이라는게 개방되기도 한다.

3편에서 처음 추가된 요소는 분기 시스템으로 일부 미션이나 이벤트의 경우 2개로 나뉘어지면서 하나를 선택해서 나가야된다. 체험판에서도 나왔던 부분이지만 미션의 클리어 방식에 따라서 분기가 나뉘기도 한다. 또한 1회차에선 스토리 진행용 미션이나 이벤트를 한번 선택하면 다른 분기를 선택할 수가 없다.

각 미션마다 제한적으로 발큐리아 변신, 분대 이동등을 사용할수 있다.

시리즈의 팬들을 위한 것인지 본작에서는 지난 작품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게스트로 다수 등장하며 일부 미션에서는 이들을 직접 조작할 수도 있다.

또한 전작까지의 게스트들은 스토리와는 아무 관련이 없었던 것과 달리, 3에서는 스토리 정식 게스트로써 의용군 7소대, 사관학교 입학 전의 아반 하딩스, 코제트 코르하스,제리와 사관후보생인 유리아나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이들과의 만남에서 억지로 끼워넣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 3가 1과 2 사이에 비어있던 스토리 라인을 조금이나마 채워주는 연결점이 되기도 하였다.

발매 이후에는 공백을 메우는 추가 스토리나 1과 2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DLC로 출시하고 있다. 2의 캐릭터들은 세이브 파일 연동이나 패스워드 입력을 동원하면 웬만하면 무료로 영입할 수 있는데 제 7소대(5명 제외)와 제국측 인물(세르베리아와 예거, 막시밀리안)들은 DLC를 사야 영입할수 있다. 역시 제7소대는 네임드 부대라 영입비용이 UMD값 뺨치는 거였냐

후에 확장판이라 할 수 있는 '전장의 발큐리아 Extra Edition' 통칭 E2가 발매되었다.
시나리오 몇 개와 이무카의 후일담, 칼리사의 단장이 추가되고, DLC 몇 개가 추가되었다.추가할 거면 있는 거 다 추가해 줄 것이지...

나카무라 유이치, 엔도 아야, 그리고 May'n이 함께 참여했다는 우연찮은 접점으로 발매 당시에는 마크로스 프론티어와 엮여 전장의 발큐리아 스레에서 이와 관련된 드립이 돌기도 했다. 게다가 프로젝트 크로스 존에서는 원작과 다르게 두 히로인이 동시에 쿠르트에게 애정을 가진 상태로 등장했기에 마찬가지로 크로스 존 스레에서 '너희들이 나의 캐터필러다!'라는 드립이 돌아다녔다.

2 등장 인물

2.1 소속

2.2 인종

3 병과

4 애니메이션화

미디어믹스의 일환으로 게임 발매와 동시에 OVA가 제작되어 2011년 발매되었다. 자세한건 해당 항목 참조.

5 코믹스화

원작의 엔딩이 두 히로인 루트로 나누어지는 것에 영향을 받아 리에라 루트를 다룬 붉은 운명의 전쟁소녀와 이무카 루트를 다룬 이름없는 맹세의 꽃 두종류가 발매되었다.

붉은 운명의 전쟁소녀는 2012년 2월에 단권으로 발매되었고 이름없는 맹세의 꽃은 2012년 3월에 2권이 나올 예정이다.

참고로 코믹스판에서는 구스르그가 배반하지 않는다.[2]

6 기타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Extend의 Special CD에서 오프닝 테마인 '만약 그대가 바란다면'이 보컬로이드 커버 버전으로 포함되었다. 퍼블리셔가 같은 세가였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1. 오프닝만 보면 사이가 나쁠 것 같지만 그건 이무카가 발큐리아의 빛 때문에 이성을 잃어서 그런거고, 본편 초반에는 같은 부대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가 중후반부터 친해지게 된다.
  2. 붉은 운명의 전쟁소녀의 경우 다하우의 말에 마음이 흔들리기는 하지만 결국 마지막까지 네임리스에 남아 생존하고 그 덕에 칼리사가 안 나온다. 이름없는 맹세의 꽃에서는 처음부터 캘러미티 레이븐에 있는 걸로 나온다. 이렇게 된 이유는 코믹스 분량이 너무 적은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