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의 컨트롤중 하나.
마비노기를 하다보면 애완동물이 한마리 두마리 늘어나게되는데 이러한 애완동물을 전투서 이용하는 방법중 하나이다.
파워밸런스가 무너진 현재에는 그렇게 문제시 되지 않지만, 과거에는 소환, 스매쉬, 평타, 소환해제의 사이클을 재소환 대기시간에 걸리는 일 없이 사용하기 위해 억지로 펫을 구매하는 일도 있었다. 죽은 척 덕분에 죽은척 후 펫 미사일이라면, 노력여하에 따라 웬만한 보스는 다 쌈싸먹을 수 있었다.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x번째 위치 펫 소환, 펫 소환해제 단축키를 추가해두고 ai는 명령모드로 해두는게 좋다.
사용 방법은 펫소환-> 펫으로 적 공격(ctrl+shift+좌클릭시 평타로 공격) [1]->적이 밀려나면 상황봐서 소환해제후 다른펫소환 반복 하는형태로 공격이 확률적으로 실패하는 활로 전투할때나 혼자서 잡기 버거운 보스몬스터를 처리할때 사용한다. 보스 몬스터가 자신을 인식하지 못하는 거리에서 {스매시-카운터-보스가 원거리 공격을 할거같으면 소환해제 -다른펫 소환 } 이패턴을 반복하면 시간은 걸려도 큰 피해없이 잡을수있다. 펫의 카운터로도 서큐버스의 옷은 벗겨진다(...).
C3 이후로 소환과 동시에 광역 공격을 가하는 일명 "소환 경직"을 가하는 펫이 대량으로 추가됨에 따라 단지 소환하는 것만으로 펫 미사일같은 효과를 발생시키는 것도 가능해졌다. 물론 펫 소환 쿨타임을 감안하면 그것만으로 몹을 해치우려면 설령 잡몹이라고 해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지만. 특히 본 드래곤 하데스나 페가서스같은 경우 소환 경직 만으로 방보를 무시하는 400 내외의 상당한 대미지를 낼 수 있어 보스급 몬스터에게도 펫 미사일이 가능하다.
- ↑ 연금술 스킬 중 플레이머 장전 중에는 shift 명령이 안 듣기 때문에 이때는 직접 몹에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 -> 공격하기 해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