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청솔학원

1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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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소: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65-3 문원빌딩
신(도로명)주소: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121 문원빌딩

2 건물설명

2013년까지는 이과와 문과가 분리되어 다른 건물에 있었지만 2014년부터 7층짜리 건물을 새로 사들여 새단장했다.[1][2]

1층은 상담데스크가 있어 여기서 커피도 마시고 상담이나 학원 등원 문의등을 할 수 있다. 1층 안쪽 왼쪽에는 사감실이 있고 오른 편에는 이상한 문이 있는데 거기를 깊숙이 들어가면 상담실장의 자리와 부원장실이 있다.[3] 지하 1층은 청솔학원 답게 Well food가 위치되어 있으며 여기서 가끔씩 외부인을 초청하여 강연회도 하고 입시설명회도 하며 밥도 먹는다. 뿐만 아니라 매점도 있어 가끔씩 단것이 땡기는 학생들이 쉬는 시간마다 들려 군것질 거리를 사먹기도 한다.[4]

2층은 이투스 건물이며 고등학교 현역을 대상으로한 논술 단과 수업과 고등학생 윈터스쿨[5]

3층부터 재수생들을 위한 공간인데 3층은 평소에는 비워 놓다가 정규반 때 특강 강의할 때 강의교실로 사용한다.[6]

4~5층은 주로 문과생들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이다.2014년 기준으로 4층에는 A1~A4반 5층에는 A5~A7반 까지 있었다. 5층에는 교무실이 있다. 자동문이지만 스위치가 있어서 가끔씩 자동문에 끼이는 것은 함정 일단 교무실에 들어가면 여자 교무관리 직원이 있는데 이 분 엄청난 패기를 뿜으신다.자신보다 나이많은 선생님들한테도 화나 짜증을 잘 내며 가끔씩 기분 나쁠 때 말을 걸며 말그대로 털린다.특히 중간에 Clinic 수업이나 사탐 과탐 수업을 바꾸러 왔을 때 거의 패왕색의 패기나 다름없는 짜증을 내신다..[7][8] 교무직원 자리 건너편에는 교무실장 자리인데 2014년 때에는 이상원 선생님께서 역임하셨고 2015년은 김수영 선생님으로 추정된다.[9]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책상이 수학과, 영어과, 국어과로 크게 3개로 분리되어있다.

2014년 기준으로는 수학과에는 전병훈(수전) 한성은(수한) 백준석(수백) 최문기(수문) 정상현(수정) 선생님께서 붙박이로 계셨다. 2014년 기준으로 국어과는 최원창(국원),김수영(국수),강지연(국강),이승우(국승),김성태(국김) 선생님이 계셨다. 이중 김수영 선생님은 흰머리 선생으로 유명했다.[10]그리고 국어과 바로 옆쪽에는 싱크대와 정수기가 있어 거기서 컵을 꺼내 물이나 커피를 마시거나 옆에 있는 냉장고에 군것질 거리를 넣어 놓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국어과 뒷편에 보면 큰 테이블이 있는데 그곳은 주로 논술선생님이 사용하신다. 논술선생님은 인문계는 김재년 선생님과 김병학 선생님이 계신다.[11]그리고 테이블 뒷편에 흡연실과 인쇄실이 있다. 학원 건물 전체가 금연 구역이라 선생님들이 담배피러 항상 거기로 간다.

6층은 A8반이라는 예체능반과 B5~6반이 있다.7층에는 B1~B4반이 있다. 화장실은 배치가 특이한데 홀수층은 남자화장실 짝수층은 여자화장실이다.[12]
엘리베이터는 한개가 존재하지만 점심시간에는 급식 순서를 위해 사용을 금지한다. 그래도 눈을 피해서 하는 약아빠진 애들이 많다는 것은 함정 옥상은 금연구역이며 간단한 초목과 자판기가 비치되어 있어서 가끔씩 바람 쐬러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마다 많은 재수생들이 온다.[13]

3 생활관리

사감 선생님은 3분이 계신데 전직 베트남 파병 해병대원과 전직 교장 전직 고대 법대 졸업하고 법관련 일을 한사람 이다.정말 후덜덜덜하다.[14]사감선생님들은 2근무 1 휴식 방식으로 3명이서 돌아가면서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힘쓴다.[15] 위치가 위치인지라 주로 수원,안산,안양,화성,군포 등지에서 사람들이 몰려든다.[16]
역시나 청솔학원 아니랄까봐 빡센 관리를 한다.사감은 3명이며 외출이나 조퇴는 사전에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담임선생님 싸인이 되어야 1층에 위치한 사감실에서 조퇴나 외출 표시가 된 것에 카드를 찍고 갈 수 있다. 휴대폰은 학원에 들어오자 마자 반장이 가져온 휴대폰 가방에 모두 제출해야한다. 만약 몰래 소지하다가 걸리며 바로 징계여서 학원 장학이 박탈된다.휴대폰은 10시에 자습이 끝났을 때 돌려준다.
셔틀버스는 제공되지만 제시간에 늦으면 기사 아저씨가 냉정하게 쓩 지나간다. 아침기사와 저녁기사가 달라 혼선이 생기는것은 일상이다. 학원은 7시 50분까지 등원해야하며 지각하면 따로 분류되어 자습하고 반성문을 제출해야한다. 8시에 아침조례를 하고 바로 단어 시험을 본다. 이후 8시20분까지 아침자습을 하며 이시간까지는 이동불가이다.8시20분이후 10분간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 이후 4시간동안 수업을 하고 12시20분 부터 정해진 순서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줄서서 급식실 혹은 층별로 나오는 배식쪽으로 이동해서 밥을 먹는다. 1시10분까지는 자리에 착석해야한다.[17] 그 뒤 6교시까지 수업을 한다. 문과는 7교시에 보통 자습을 한다. 그 뒤 4시10분에 담임선생님이 와서 종례를 하고 그다음에는 지정된 자습실로 이동해서 자습한다.[18] 화요일마다 제2외국어 수업이 있어 4시30분에 3층으로 이동하는 학생들도 있다.6시부터 7시까지 저녁시간이며 역시나 이때도 정해진 순서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학생들이 움직인다.[19] 이후 야자 1교시는 6시50분~8시20분 10분 휴식후 8시30분~10시까지 진행된다. 이 때 와 4시30분~6시 사이 중에 특강 수업이 있는 학생들은 특강 수업들으러 특강교실로 이동한다. 가끔씩 특강 듣는 다는 얘기가 안 돼서 도망간걸로 기록돼서 사감한테 털리는 학생들도 있다는 것은 함정.
9시 50분에 각반 반장들은 휴대폰가방을 들러 미리 빠져나온다.근데 이것을 역이용해서 반장인척해서 10분 일찍 나오려는 사람이 있다. 그 뒤 각자 교실로 빠져 나와 짐 정리를 하고 휴대폰을 받고 헤어진다. 이 때 교통사항을 보며 노란색 셔틀버스로 뒤덮여 있다.좌 평촌메가 앞 평촌종로
역시나 야자시간에는 사감이 향시 감시를 하며 조금이라도 빈틈을 보여 자거나 몰래 자습시간에 화장실을 가면 즉시 사감이 출동해서 잡아간다.

4 수업 스타일 및 재수커리큘럼

한 반에 50여명정도이다.

예습복습을 강조하며, 타 사설 인강을 듣는 것을 싫어한다.

EBSi를 중시하지 않는다. 이러한 관점으로 인해 인터넷 수능 같은 경우에는 특강 위주로 처리하고 본수업에서는 나가지 조차도 않거나 강사가 뽑아준 핵심프린트로 때운다.[20]

  • 국어과에서는 ebs를 수능에 대한 본질적인 실력을 키우는데 방해되는 요소로 평가했으며, 2014년에는 학원내에서 ebs수능특강을 아예 풀지 않고 학원교재로만 수업을 나가자는 논의가 있기 까지도 했다. 물론 기각됐지만..
  • 수학과에서는 수능완성은 가치있지만 수능특강은 값싸고 부실한 참고서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 영어과에서는 연계만 아니였으면 풀지 않고 자기교재 썼을 텐데 하면서 자신들을 귀찮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재수선행반 개강은 보통 1월초에 한다.[21] 2014년에는 국어/영어는 기출을 편집한 자체교재를 썼다. 영어는 구문위주로 국어는 기본적인 비문학 문학의 독해력 위주로 수업했다.
2014년에는 수학은 이투스 교재를 썼다. 하지만 수학은 2013년 ebs 연계교재와 수능에서 어려운 문제만 골라서 편집해서 난이도가 높았다. 얼마나 심했냐면 어떤 수학선생님은 9~10월에 할 것을 지금하고 있다라는 말까지 했다. 2014년 때는 문과 A1~A3반 이과 B1~B3반 이렇게 운영했다.

재수정규반 개강은 2월 중순 정도에 한다. 이 때 반장은 보통 선행반에 있었던 군필자가 한다.[22] 2014년 기준으로 문과는 A1~A7반 이과는 B1~B6반 예체능반은 A8반 반수반은 S1반[23]이렇게 운영했다.

보통 첫 1~2주는 OT위주와 기본적인 공부에 대한 설명으로 치루어 지는데 이미 선행반을 했던 애들에게는 반복되는 내용이다.

문과의 경우 일주일에 국어 6시간(화법과 작문 문법 2시간, 독서 2시간, 문학 2시간) 강사 3명이 온다. 수학은 7시간을(수1 3시간 함수의극한~적분 2시간 경우의수~통계2시간) 3명이 한다. 영어는 7시간을(수능특강+고교영어듣기 3시간, 영어구문교재 앞부분 2시간, 영어구문교재 뒷부분 2시간) 3명이 한다. 탐구는 2과목을 총6시간을 각각 3시간씩 해서 들으며 2014년에는 문과는 금요일날 6시간 몰아서 들었다.[24] 제2외국어는 한 강사가 3층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신청자에 한해서 4시 30분~6시 까지 강의를 한다.

국어과는 2월~5월에는 'FirstRee'라는 자체교재로 수업한다. 문학/문법은 자체 문제, 독서는 교육청 지문으로 구성한다. 5월~7월에는 수능특강, 7월부터는 자체교재/N제/수능완성으로 수업한다. 10월부터는 수능완성과 반전모의고사로 진도를 나간다.[25]

수학은 원칙적으로는 2월부터 7월까지는 FirstRee라는 자체 제작교재로 나간다.[26]수특은 싼문제집에 불가하다며 시간 남으면 풀것을 권하며 주로 기출과 수업시간예습복습에 충실할것을 권한다.[27]2학기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FirstRee 2학기버전과 수능완성을 같이 나간다.이 때 FirstRee를 구성하는 자체문제가 상당히 까다롭고 어려워서 수완이 껌으로 보인다.3학기에는 역시나 반전모의고사 5회분과 함께 진도를 나간다.[28]
  1. 그전에는 선생님들은 이동수업했을 때 개고생 했다.
  2. 새로 입주한 건물은 전임 안양시장이 운영한 P 모 학원이 이용하던 건물이다. P학원은 바로 맞은편의 평촌 종로학원 옆 건물로 이사 갔다.
  3. 거의 은닉 수준이다.
  4. 그러나... 역시나 가격이 비싸다... 그리고 시기 잘못 노리면 매점앞에서 줄을 쭉 서야한다.
  5. 이거 재수반 선행반이랑 거의 비슷한 커리로 간다.
  6. 가끔씩 불꺼놓고 연애하다가 사감한테 걸리는 골 때리는 친구들도 있다는 것은 함정.
  7. 이 때문에 사탐 과탐 과목을 바꾸지 못하거나 clinic 수업을 바꾸지 못한 사람도 있다.
  8. 사실 교무직원이라는 특성상 이렇게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이 아니면 학생이든 선생이든지간에 자꾸 귀찮은 일을 부탁할 것이 뻔하니 어쩔 수 없기는 하다.그렇지만 가끔씩 선생님들이 수업와서는 저분은 여자가 아니라고 디스를 한다.
  9. 누군가는 평촌에 없다는 말도 한다 아시는 위키러들은 수정바람
  10. 농담이 아니라 진짜 백발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중학교 때부터 그래서 자기는 19금을 그냥 하이패스로 뚤었다고 자랑한다는 것이다.... 가끔씩 백수광부 드립치면서 자학개그를 할 때가 있다.
  11. 이 중 김재년 선생님은 특이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고2까지 미술을 하다가 부모님께서 미술은 돈이 많이 들니 돈 적게 들고 돈많이 버는 일을 하라고 하자 그게 이과라는 말을 듣고 고2 말엽에 이과로 전과를 해서 현역 때 고대를 갔다...잠깐... 뭐라고? 그러다가 한 몇 개월 지나고 이게 자기 길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문과로 바꾸려고 하자 부모님께서 잠깐 기다려 이러시더니 경영이 문과에서 돈 잘버는 학과라더라 하면서 경영이 돈 잘버는 학과라고 하시자 재수해서 고대 경영을 갔다..이거 뭐지 점점 무서워 지네...그리고 대학교 4학년 2학기 까지 다니다가 여기도 자기 길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자 졸업도 안하고 고경을 때려치우고 재수를 해서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 고대철학과를 갔다.이게 사람이야... 남들은 한번 가기도 힘든 고대를 3번이나 집 드나들듯 하고...
  12. 특히 여자화장실은 수요에 비해 화장실 갯수가 적어 쉬는 시간마다 화장실을 가기위한 여학생들의 돌진을 볼 수 가 있다.
  13. 특히 김중규선생님은 옥상에 자주 올라갈것을 권한다.근데 김중규쌤 본인이 옥상을 올라갔다는 것을 봤다는 사람은 없다... 뭐지
  14. 그 중 한분은 융통성 없이 원칙주의자여서 애들이 정말 존경스러운 올챙이라고 부르며 디스하고 싫어한다.
  15. 말이 힘쓰는거지 화장실을 제외한 복도 포함 모든곳을 CCTV로 24시간 내내 감시한다. 잠시만 방심해서 자습시간에 조금이라도 떠들거나 자면 즉시 사감이 출동해서 잡아간다...
  16. 특히 안양외고,과천외고가 많다.
  17. 정말 학생들이 착해서 그런지 줄을 질서정연하게 잘선다.가끔씩 훌리나 새치기를 시도하는 학생도 있다는 것은 함정 하지만 그때는 CCTV보고 바로 사감이 출동한다.만약 잡히면 그뒤는 생략하겠다...
  18. 가끔씩 본래반은 4층인데 7층에 자습실이 걸리는 사람도있다....
  19. 이 때 남학생들의 모습은 짐승이다. 음식을 향해 달려가는 야수들...
  20. 그러나 올해 N제가 없어졌기 때문에 변화가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21. 솔직히 이 때는 안 다녀도 되기는 된다. 학원입결을 보면 꼭 선행반이라고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은 아니다.보통 먼저 지친다
  22. 말이 장학10%주는 반장이지 엄청나게 굴려 먹는다.
  23. 사실 S1반이 생긴 이유도 반수반 개강할 때 반수반 2반이 있었는데 한개반은 다른 재수반으로 흡수됐는데 다른 한반은 사람수가 애매해서 교무실장이 담임을 책임졌기 때문이다.
  24. 이과 아시는 분은 추가바람
  25. 국어 반전모의고사의 질은 나쁘기로 소문나있다.
  26. 근데 이거 만드는데 막판에는 전병훈쌤이 엄청 굴려졌다. 심지어는 새벽4시까지 만들고 재수선행반수업까지 계속 한날도 있었다.그런데 이런정성이 들어간 책이지만 오타가 많다.
  27. 참고로 A1반은 진도가 5월쯤에 FirstRee가 전병훈쌤 수업시간에 끝나서 6월에는 할게 없어서 자체 무한급수문제와 수특 세오름이라는 교재를 분량 때우기로 했었다.
  28. 이반전모의고사는 EBS 100% 연계여서인지 수능완성 복습하는데에는 나름 도움이 된다.그래도 은근히 계산이 더럽고 지엽적인 문제가 제법많다.사실 반전은 답지 퀄리티 때문에 푼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