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ster The People

(포스터 더 피플에서 넘어옴)


왼쪽부터 마크 포스터(보컬), 커비 핑크(베이스), 마크 폰셔스(드럼).

1 이름

Foster The People[1]
2011년부터 미국전역에서 Pumped Up Kicks"라는 곡으로 그야 말로 빵터진 로스앤젤레스지역기반의 인디 댄스[2] 일렉트로니카 락 밴드.
원래 이름이 Foster & The People(포스터와 아이들)이였지만 사람들귀머거리들이 당최 '&'를 빼고 알아듣자, 그냥 '&'를 탈락시키고 Foster The People이라는 사람을 돌본다는 류의 뭔가 있어보이는 이름으로 변했다.

2 역사

원래 밴드이름[3]에서 알수있듯이 마크 포스터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밴드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마크 포스터가 음악을 해야겠다고 로스앤젤레스로 왔다가 헐리우드 파티와 마약에 빠지게된다. 곡작업을 하면서 밴드의 필요성을 느낀 포스터는 맬벡(Malbec)이라는 밴드를 나간 드러머 마크 폰셔스를 만나고, 폰셔스는 포스터의 음악에 감명을 받고 천재?! 포스터의 밴드에 참여한다. 그리고 포스터의 오랜 친구인 커비 핑크가 텔레비젼 프러덕션에서 짤리자 그를 베이시스트로 영입한다. 다된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어

3 밴드구성

  • 제1의 멤버들
    • 마크 포스터(보컬, 신디, 기타, 타악기)
    • 마크 폰셔스(드럼)
    • 커비 핑크(베이스, 신디, 백보컬)
  • 제4의 멤버들
    • 숀 치미노[4](기타, 신디, 백보컬)
    • 아이섬 이니스(타악기, 신디, 백보컬)
  • 지금은 없는 멤버들
    • 잭 "리즌" 하일리그먼[5](샘플러, 프로그래밍, 디지컬 타악기, 특수효과음, 백보컬)

4 정규앨범

  • Torches (2011)
    • 트랙
      • 1. "Helena Beat" Greg Kurstin, Mark Foster 4:36
      • 2. '''Pumped Up Kicks''' Foster 4:00
      • 3. "Call It What You Want" Paul Epworth, Foster 4:01
      • 4. "Don't Stop (Color on the Walls)" Rich Costey, Foster 2:56
      • 5. "Waste" Kurstin, Foster 3:25
      • 6. "I Would Do Anything for You" Epworth, Foster, Tony Hoffer 3:35
      • 7. Houdini Rich Costey, Foster 3:23
      • 8. "Life on the Nickel" Epworth, Foster 3:36
      • 9. "Miss You" Kurstin, Foster 3:39
      • 10. "Warrant" Kurstin, Foster 5:23
      • Total length: 38:24 뭐 이리 짧어


Houdini의 뮤직비디오는 연출이 꽤나 인상적이어서, 그래미상의 단편 뮤직비디오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한국의 LEDApple이라는 아이돌 밴드의 '바람아 불어라' MV가 Houdini의 설정과 비슷해서 표절논란이 있었지만, 묻혔다(...)

  • Supermodel (2014)
    • 트랙
      • 1. Are You What You Want To Be?
      • 2. Ask Yourself
      • 3. Coming Of Age
      • 4. Nevermind
      • 5. Pseudologia Fantastica
      • 6. The Angelic Welcome Of Mr. Jones
      • 7. Best Friend
      • 8. A Beginner`s Guide To Destroying The Moon
      • 9. Goats In Trees
      • 10. The Truth
      • 11. Fire Escape

5

그래미 시상식과 NME 시상식을 포함해 많은 시상식에서 더럽게 많이 노미네이트 됐지만 탄 상은 웬 듣보 하나.

6 그 외

한국엔 2012년 여름 슈퍼소닉때 한 번 내한했었다.

  1. 포스터 더 피플
  2. 라이브를 보면 마크 포스터의 현란한 어깨춤과 스테이즈를 종횡무진 누비는 발놀림을 볼수있다. Houdini 뮤직비디오만 봐도 멤버들의 댄스 실력을 알 수 있다.
  3. Foster & The People
  4. 노래 "Waste"에 기타로 크레딧에 올랐다.
  5. 2011년 초까지 밴드에 있었다. 노래 "Miss You"의 마크 포스터와 함께 공동작곡가